'첫 여행의 설렘' 좌충우돌 해외여행기 앞서 이야기했듯이 지금까지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기도 했고 당연히 해외를 나간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여권을 만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정말 운이 좋게 회사에서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여권이라는 것도 처음 발급을 받아보고 캐리어에 필요한 물건을 준비하면서 여행을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패키지여행과 똑같이 여행을 갔었는데 첫 해외여행을 정리하면서 기억에 담아두고 혹시나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베트남여행기 준비및출국 해외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여권부터 우선 발급을 준비를 했습니다.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분증과 함께 각 구청에 비치된 신청서를 ..

박물관,시립미술관,예술,학술,전시품,울산,공업,전시장,관광지,여행 그 도시를 알려면 박물관을 보면 된다. 울산광역시에는 안타깝게도 광역시의 이름과 다르게 제대로 된 미술관이 있지 않았고 그에 따라 울산광역시 시민들은 많은 문화생활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아마 이 당시 영화나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진행하는 공연 등이 전부였고 근처 부산이나 다른 도시로 문화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울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울산에 시립미술관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U-Telling에는 바로 울산시립미술관을 통해 산업의 도시 울산이 아닌 예술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러 갑니다. 목차 울산시립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 소개 울산시립미술관은 2011년 08월 건립결정과 함께 2012년 09월 현재 시립미술관이 위치하..

울산,벚꽃,봄철,관광지,주말,여행,커플,축제,작천정,산책,무거천,선암호수공원,울주군,덕신,온산읍,무거천,유텔링 울산에 벚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날이 점점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지고 산이 푸르른 빛이 더욱 강해질 때 봄이 다가온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봄이 다가왔고 평소 늘 지나가던 길에 하얀빛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벚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고 코로나로 평소 열리지 않았던 축제들이 마스크 미착용과 함께 다시 축제가 시작되며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넣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울산에 벚꽃을 볼만한 곳들을 여러분에게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주말에 시간이 될 때 이곳을 찾아가 잠시 바쁘고 여유 없는 시간 속에 조그마한 여유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이크 라이딩, 잠깐의 외출, 일상 속의 잠시 여유,스트레스해소 일상 속에서 잠시 느끼는 여유 평일 밤 저녁을 먹은 뒤 답답함이 느껴져 바람 쐴 겸 바이크를 타려고 한다. 며칠 사이 가끔 시동은 걸지만 타고 다니질 않아 계속 지하주차장 한편을 차지하고 있었다. 도로를 달리고 싶은 건 내 바이크도 똑같은 생각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바이크를 타기 위해 안전용품[장갑/부츠/헬멧/재킷]을 챙겨 지하주차장을 내려간다. 혹시나 바이크 주위를 이리저리 유심히 본다 혹여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오래간만에 확인하는 거라 다른 문제도 없는지 확인을 한다 별문제 없어서 키를 돌리고 버튼을 누른다 "웅~"힘찬 소리와 함께 숨 쉬는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에 나도 같이 반응하며 심장이 뛴다 약 5~10분간 예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