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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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가입자들에게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를 무료 증정한다는 글이 있었다. '무료 증정'이라는 말에 얼른 신청하는 사이트로 접속을 했다. 주소와 카드 번호를 입력했다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니 0원이 되었다 [행복 행복] 색상을 선택하려고 고민했다 [초크, 블랙, 코랄] 세 가지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었는데 카카오 미니가 이미 블랙이라 초크와 코랄 둘 중 고민했는데 사실 고민할 것도 없이 초크로 선택 코랄은 색상이 너무 부담스럽다. 주문 완료가 되고 기다리면 된다.
배송 예상 기간이 밑에 보면 뜨는데, 3월 5~12일이라고 뜬다. 해외에서 오는 거라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 건 감수해야 한다. 그렇게 며칠 기다리면서 8일 날에 배송 조회를 했는데 여전히 상품 접수만 뜬다. 3월 12일 조회를 갑자기 진행이 다 되고 내가 사는 곳 근처 우체국에서 배달 준비 중이라고 뜬다 기대감을 갖고 오후 2시쯤 배송이 되어서 도착했다.
Google Home mini |
해외에서 온 상품이지만 상자 상태는 매우 깨끗했다. 마치 방금 포장하고 배송해 준 것 같은 느낌이다. 칼로 조심조심 상처 안 나게 택배 상자를 열어본다.
구글스러운 상자 디자인이다. 항상 구글은 보면 이런 식을 디자인이 된다 먼지 모르겠지만 딱 보면 구글스러운 상자 디자인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D
서류 봉투 뜯는 것처럼 하얀 종이를 잡아당기면, 박스가 열립니다. 첫 열고난 뒤의 모습입니다.
간단하고 깔끔하게 구성돼있다. 충전기 경우 엄청 앙증맞게 생겼다 아쉬운 건 케이블과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제일 중요한 제품 본체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정말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버튼은 간단하게 되어있는데 뒷면은 사실 좀 아쉽다. 고무 재질로 되어있는데 눈에 잘 안 보이는 곳이라도 회색의 제품에 주황으로 되어있으니 정말 안 어울리는 듯하다.
제품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려고 동봉된 케이블을 꼽고 실행했다. 실행을 하면 저렇게 하얀 불빛 4개가 점등되면서 반겨준다 아 그리고, Google Home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설정을 하면 편하게 할 수 있다. 일단, 제일 장점은 구글 어시스던트와 잘 연동되어져있다는 것인데 이 장점 말고 큰 장점은 없는 것 같다. 음질이 나쁜 건 아닌데 빈약하다. 카카오 미니와 비교하면 차이가 확실히 느껴질 정도다. 나중에 좀 더 개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많이 불편하다. 무료로 준 건데 좋은 말만 해야 하는 건가 :D 잘 쓰겠습니다.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