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여름, 울산에서 파주와 고성까지! 땅굴과 분단 현실을 마주한 감성여행뜨거웠던 여름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지켰다.올여름휴가에는 또 한 번 장거리 여행을 도전했습니다. 7월 30일 아침 일찍 울산을 떠나 경기도 파주 임진각과 DMZ 관광, 그리고 강원도 고성까지 다녀오는 1박 2일 일정이었죠. 사실 1박 2일이라기보단 무박 2일이라고 봐야겠죠? 왕복 1300km에 달하는 거리를 자동차를 타고 달린다는 생각을 하니 설레고 두근거림이 가득했습니다. 무더운 한여름 날씨였지만 맑은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가난하고 힘없던 나라였던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달려왔던 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위 노래와 함께 글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목차여행, 설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