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끝, 그리고 2025년의 시작. 우리는 끝없는 가능성 앞에 서 있다."2024년, 그 시간 속에서 나는 성장하고 실수하며 그 모든 것을 품고 2025년을 맞이한다.2024년 시작을 알리며 글을 적었을 때의 기억이 지나고 보니 정말 얼마 안 된 이야기 같은데 벌써 이 글을 적고 있는 시점은 12월 31일 저녁 늦게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글이 올라가는 시점은 2025년 1월 1일에 올라가겠지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스스로 어떻게 살아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2025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도 해보고 하소연도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해 주시고 읽어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아마 이 길을 걸어간 인생 선배님들은 조금 더 이런 길에 어떻게 가는 것이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