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단기 방학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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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설마했는데, '단기방학'이라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3월 16 16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게획은 2주간 진행이 될 예정이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도 괜찮아지질않아 1주일 더 추가하고 몇일 후 일주일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그렇게 4주의 온라인 수업(사이버강의)을 실시하고 예정으로 진행된다면 4월 13일부터는 대면수업이 진행될 예정이였지만 학교에서 최종적인 결론은 어렵다는 판단하에 4월 13일부터 대면수업이 아닌 단기방학을 실시한다고 공지사항이 올라왔습니다. 4주간의 온라인수업이 실시는 되었는데 갑작스럽게 단기방학을 실시한다는 것보다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추가 연장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보는데. 학교에서 그렇게 판단했는데 예상하지못하게 방학이 중간에 생겨서 혼란스럽습니다.

3월 16일 개강

3월 16일 비대면 수업 진행 - > 2주 예정

1주 추가 - > 1주 추가 (총 4주)

4월 13일 대면수업을 하겠다 !

4주간 단기방학을 하겠습니다.

총 결과 4주 온라인 수업 -> 4주 단기방학 -> 11주 대면 수업 (공백 불가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