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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후기

개발자 간지뽕빨리턴씨 2021. 2. 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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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추첨식[울쭈TV Youtube 캡쳐]

대학생들을위한 공공기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들이 많이 있다. 울주군에서도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 지난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모집 당시 지원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선발되지 못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겨울방학 기간이 되기 전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 글이 올라오자마자 신청을 하러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울주군청으로 향하였다 이번엔 코로나로 인하여 이메일(비대면)로 신청이 가능하였지만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하러 갔다. 일자리 정책과로 접수를 진행을 했다. 그리고 접수증을 받고 기다렸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발표일에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발표가 진행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유튜브(울쭈TV)로 진행을 하였다. 떨리는 마음에 2020년 12월 20일 오후 2시 온라인 중계를 지켜보았다.

생각보다 경쟁률이 많아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무작위로 번호표를 뽑아 선발이 되는 방식이라 그야말로 누가 뽑힐지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중계가 되어 준비하는 모습과 함께 모두 볼 수 있었기에 공정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추첨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에 나의 이름이 나오는 순간 기쁨이 몰려왔다. 추첨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고 문자가 왔다.

몇일이 지나고 울주군청에서 전화가 왔다. 근무지 배정에 관련한 전화였다. 보통 집과 최대한 가까운 거리를 배정해주시는 듯하였다. 나는 그렇게 울산 옹기박물관으로 배정을 받게 되었다. 2021년 01월 11일부터 첫 근무가 시작이 되지만 박물관/도서관 등은 월요일이 휴관하는 날이라 12일(화요일)부터 근무를 하게 되었다. 아르바이트지만 오랜만에 첫 출근이라는 기분이 매우 설렜다.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도 모르고 첫 일, 첫 만남이 제일 설레고 긴장이 되었다. 아침 9시까지 출근을 하는 것이지만 버스 시간도 그렇고 일찍 가서 주위를 둘러보기 위해 8시 30분쯤 근처에 도착하여 인사하며 들어갔다. 첫 느낌은 다들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9시가 되고 어떤 것들을 하게 되는지와 함께 같이 일하는 분들에 대하여 소개를 해주셨다.

업무

1. 박물관 조명 켜고 끄기
2. 박물관 소독
3. 간단한 청소
4. 간단한 행정 업무
5. 박물관 안내데스크
6. 기타 업무

간단하게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서 적으니 해야 할 일이 많아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금방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먼저, 아침에 박물관에 출근하면 박물관 전체 불을 켠다. 그리고, 소독기를 연결하여 구석구석 소독해야 한다. 요즘 같은 경우 더욱 꼼꼼히 진행을 해야 한다. 그리고, 박물관은 청소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셔서 내가 청소해야 하는 것은 크게 없지만 박물관 주위를 둘러보며 큰 쓰레기는 내가 줍고 정리를 한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간혹 사무 업무를 진행을 하고 주로 안내데스크에 발열체크와 함께 방문 기록 그리고 소개를 하였고 옹기마을 주위 소소한 업무도 진행을 하였다. 분명 힘들었던 적도 있긴 하였지만 다들 하나같이 도와주셔서 큰 문제없이 진행을 하였다.

4주의 시간이 금방 흘러 2021년 02월 06일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늘 평소와 같은 업무로 진행을 하였고 퇴근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아쉬움이 가득한 느낌이 섭섭하기도 했다. 너무 잘 챙겨주셔서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하늘을 바라봤다.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있듯이 나에게 좋은 인연이 되어준 분들이 있기에 나도 분명 4주의 경험으로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을 했다. 혼자 멍하니 하늘을 보며 이젠 진짜 내 직장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하자는 다짐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이런 좋은 경험을 또 다른 대학생들도 꼭 경험을 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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