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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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추억을 가슴에 담고 철수합니다. |
LG전자는 2021년 04월 05일 이사회에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과거 피쳐폰과 폴더폰에서 큰 영향력을 가졌던 LG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많은 고난을 겪고 결국 철수를 한다고 합니다 이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과거의 나는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
LG전자에게도 찬란한 과거 시절이 있었고 과거 휴대폰 시장에선 영향력이 꽤 컸던 이름이 있었다 바로 "CYON(CYber ON)"이었고 스마트폰이라는 게 생기기 전까지 말이다.
CYON의 성공은 LG전자를 세계 시장에 진출을 시켰고 무려 3위라는 순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 그에 대표적인 것들은 우리가 써보거나 쓰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로 국민폰이라고 불렸던 초콜릿, 샤인, 와인, 쿠기, 롤리팝, 아이스크림 등이 있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것일까? 마케팅에만 몰두한 나머지 스마트폰 시대의 준비가 늦게 되었고 그 결과 입지도는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CYON이라는 브랜드는 2010년 11월경 상표를 쓰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순차적으로 CYON은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 당시 스마트폰이 나왔는데 옵티머스 Q, Z, 원 등이 있었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을 출시를 하면서 다양한 변화를 하려고 하였지만 번번이 실패를 거듭하였고 결국 LG는 사업 철수를 선택하게 되었다.
- MC 사업 직원 고용 유지, 모바일 기술 등 연구개발 지속, 자동차 부품 등 성장동력 강화, 사후 서비스 지속, 협력사 등과 방안 협의
-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고 기존 스마트폰과 피쳐폰, 태블릿은 현재 재고 소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 모바일 제품 A/S의 경우 해당 국가별 기준 또는 법령으로 운영이 된다고 한다,
- 매각을 진행하였으나 쉽게 진행이 되지 않았고 결국 철수로 진행이 되었다.
참고 1 : [#]
LG전자, 휴대폰 사업 종료 | | LiVE LG - LG전자 미디어플랫폼
LG전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미래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휴대폰 사업을 종료한다.
live.lge.co.kr
참고 2 : [#]
LG전자 : 유용한 팁 | 공지/SW 업데이트 알리미 | 모바일 컨텐츠
LG전자 모바일 제품을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LG전자는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드릴 수 있는 사업 분야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
www.lge.co.kr
| 역대 CYON & LG 광고영상/CF |
| 시대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 |
LG의 휴대폰 사업의 철수는 어찌 보면 몰락은 예견된 일인지 모릅니다 스마트폰 사업에 늦은 진출과 함께 좁아진 입지에서 살아남는 것은 힘들기도 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잡지 못하고 허둥지둥되는 사이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LG 제품을 쓰진 않았지만 철수라는 글을 보며 가슴 한편은 아쉬움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