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차량,자동차,DIY,셀프자가정비,정비방법,전조등,전구,다마,전구교체방법,차량정비,기아자동차,현대,쏘울,올뉴쏘울,전구타입
나의 차량 전조등 셀프 DIY! |
어머니의 소중한 발이 되고 있는 차량에 "문제가 생겼어!" 바로 전조등 한쪽이 안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그런 현상을 알게 되었고 저녁에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있어 어두컴컴한 저녁 전조등 한쪽이 안 나오는 상태로 운전을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근처 정비소에 연락을 해봤지만 주말 저녁이다 보니 영업이 끝난 상태라 철물점에서 전구를 사려고 하였지만 근처 철물점은 차량용 전구를 따로 구비하고 있질 않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 예비용으로 바이크 헤드라이트 전구를 구입을 해둔 것을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검색을 해보니 어머니의 차량 전구와 저의 바이크 전구가 같은 타입이라는 것을 확인을 한 후 셀프 교체를 해보려고 시도했습니다.
참! 차량별 제조사별 전구 타입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은 꼭 확인을 해주셔야합니다. 저희 어머니 차량의 경우 기아자동차 쏘울(soul, 소울)의 경우 전구타입이 H4인 것을 확인을 하고 바이크 전구와 같은 타입인 것을 확인하고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일단, 차를 밝은 곳으로 옮겨야 할 것 같아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본넷(보닛)을 열고 운전석 쪽 전조등이 되질 않으니 운전석 헤드라이트 방향을 보면 돌리는 것이 있습니다 뚜껑과 같은 모양인데 돌리면 열립니다.
사진 상 첫 번째 부분이 뚜껑을 열고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 뚜껑만 열면 사실상 쉽게 교체를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 부분에 걸쇠(핀)가 있는데 누르면서 밑으로 누르면 핀이 빠지면서 전구를 뺄 수 있게 됩니다. 해당 전구를 빼고 다시 조립은 분해의 역순인 것 알고 계시죠? 조립을 그대로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다시 조립을 할 때 핀을 다시 장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약간 답답하긴 했는데 여러분들은 쉽게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립이 완료가 된 후 대망의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전조등을 켜보니 짜잔!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바이크의 전조등이다 보니 밝기의 차이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비교를 해보니 똑같은 색상과 똑같은 밝기로 문제없이 작동을 했습니다. 모든 DIY 셀프 정비가 처음이 어렵지 시작하면 사실 큰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한번 셀프 자가정비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