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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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폰없의 폭풍을 일으킨 '그 게임'이 왔다. |
"악마가 돌아왔다, 휴대폰으로.."
불과 몇 년 전 블리즈컨이 시작되기 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몰렸습니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디아블로의 신작 발표를 기대했던 팬들(일명 블빠)의 관심들이 모이기 시작하였고 블리즈컨이 마침내 시작이 되었고 신작을 기대를 했지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무엇인가요? 님폰없이라는 말과 함께 모바일로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현장 반응과 함께 블리즈컨을 온라인으로 보던 사람들도 전부 충격에 빠졌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전 호들갑과 함께 유저들의 질문에서 PC로 출시 계획은 없나요?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PC 쪽으로 나올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현장 반응을 느낀다면 "충분히 가능성을 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되면 충분했을 건데 말이죠.
또한 이모탈이 말이 많았던 것은 외주 제작이라는 점입니다. 바로, 중국 업체 넷이즈와 함께 말이죠 그러나 블리자드에선 공동개발이지 주 개발은 블리자드에서 맡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실 중국 시장을 들어가기 위해 쓰고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바로 내자판호 발급에 관련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넷이즈는 디아블로와 비슷한 일명 짝퉁 게임을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협력사이자 동시에 뒤에선? 이건 무슨 일이야! 그렇게 충격의 블리즈컨이 끝나고 시간이 꽤 지나고 디아블로4의 소식도 나왔고 디아블로2 리마스터(리저렉티드)의 소식과 함께 디아블로 이모탈이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디아블로 이모탈 사전예약을 하여 테스트를 할 수 있었는데 며칠간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것들이나 플레이 장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전 체험 신청을 하고 알림과 함께 바로 다운로드를 하러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버튼을 누르니 오류가 발생하였다고 설치가 되질 않았고 1~2일 후 설치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 실행화면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블리자드 로고가 뜰 때는 약간의 기대와 함께 오~라는 기분과 함께 넷이즈 로고가 뜨자마자 흐음.....이라는 반응과 함께 바라봅니다. 그리고 블리자드와 넷이즈의 로고가 같이 나오면 수긍 아닌 수긍과 함께 기대가 줄어드는 마법이 생기긴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알림창과 함께 팝업창들은 역시 모바일이라는 느낌과 함께 디아블로가 모바일로 할 수 있다는 게 기대감?을 가져보고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가 없는 경우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모탈의 경우 직업은 야만용사, 마법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성전사가 있으며 성별을 과 함께 외형을 설정하고 이름을 설정하고 만들기를 누르면 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조작법과 함께 가이드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게 나오긴 합니다. 그리고 또한 디아블로는 스토리 또한 중요한데 스토리의 모습도 중간중간 나오면서 게임 플레이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게임을 진행을 하면서 과금 요소는 아직까진 크게 없으며 모바일이라는 생태계에 맞게 가이드가 어느 정도 제공이 되니 쉽게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사실 저의 경우 디아블로는 컴퓨터(PC)로 하는 게 제일 좋아하긴 합니다만 직접 플레이해보니 나쁘진 않습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게임을 하는 분들도 꽤 보였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도 나쁘진않지만 디아블로2 리마스터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