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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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elliing, 울산박물관의 품격에 빠지다. |
불과 12년전까지만 해도 울산에선 문화생활이 부족했습니다. 사실상 광역시 중에서 열악한 문화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문화생활에 대한 울산광역시 시민들의 갈망은 매우 커졌습니다. 그렇게 박물관의 필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상태에서 2011년 6월 22일 울산박물관이 정식 개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선 울산박물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구경하러 가볼까요? 자세한 전시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울산박물관 알아보기 [#]
"박물관은 한 도시의 품격입니다."
그 지역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박물관을 보면 된다는 것처럼 울산박물관 또한 만들어진 것을 보면 반구대암각화와 함께 선사시대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으며 매 해마다 특별기획전과 함께 다양한 전시 그리고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안을 보게 되면 어린이 박물관이 있어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해서 방문했던 당시 가족단위로 방문을 하는 것을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울산박물관 층별안내
울산 박물관은 총 2층으로 구성되어져있으며, 야외 주차장, 지하 주차장이 있습니다.
1F
안내데스크,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수유실, 사무동, 원형극장 화장실, 엘레베이터
2F
야외전시장, 역사실, 세미나실, 온고지신 도서실, 체험실, 산업사실, 화장실, 엘레베이터
울산박물관 오는 길
울산박물관은 울산 어느 곳에서 접근이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시내버스와 자가용 그리고, 울산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바로 쉽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용을 이용 할 때, "울산 남구 두왕로 277 박물관"
시내버스 이용 할 때,
[울산 북구청] - 453, 205, 225, 216 등 울산박물관 하차 및 공업탑 부근 하차
[울산 태화강역] - 527, 134, 715, 744, 327, 307, 107 등 울산박물관 하차 및 공업탑 부근 하차
[KTX 울산역] - 리무진버스(5001~5005) 탑승 후 공업탑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울산공항] - 453, 235, 225, 205 등 탑승 후 울산박물관 하차 및 공업탑 부근 하차
동해선 이용시 덕하역[울산 시내방면 시내버스 승차] 및 태화강역 하차[버스 노선 확인] 후 시내버스 탑승
울산공항 이용시 시내버스 이용하여 울산박물관으로 접근하기 더욱 편리합니다.
울산박물관 방문 후기
울산에 오랫동안 살고 있으면서 만들어지진 꽤 오래 지난 울산박물관을 방문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첫 방문하여 가까이서 만들어진 건물과 주위 접근성을 보면 사람들이 접근이 항상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또 바로 옆에 울산대공원을 바로 갈 수 있도록 길이 만들어져있어 연계가 잘 되어져 있었습니다. 내부를 보면 코로나19로 인하여 발열체크와 함께 QR체크인 및 수기 방문기록(QR체크인이 안될시)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방문을 했을 때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바로 방문했던 이유도 이 기획전을 관련하여 모습을 담기 위해 갔습니다.
[2022년 울산박물관 제1차 특별기획전]
울산 산업 60년, 대한민국을 이끌다
ULSAN INDUSTRY 60 YEARS, LEADING KOREA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2022년 01월 27일 [목] ▶ 06월 26일 [일]
- 울산 박물관 기획전시실Ⅰ
정말 다양한 역사와 함께 전시가 알차게 구성이 되어져있습니다 혼자 방문하여 보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에게 추천을 할 수 있을만큼 좋은 전시였습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 박물관등 다양한 전시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첫 울산박물관을 가게 된 경험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울산의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