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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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2020 지금 사면 후회안하겠어? (언박싱/후기) |
저는 애플 제품을 지금까지 이용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용을 해본 것도 대학 시절 맥 관련하여 수업을 들으면서 학교에 있는 기기를 이용하여 맥을 잠시 다뤄본 것이 끝이었고 스마트폰도 항상 갤럭시 제품을 이용을 했습니다 저는 갤럭시 항상 사용하기도 하였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렇게 사용을 해왔는데 최근 들어 맥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하고 왜 맥북에어를 선택했는지와 함께 개봉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맥북 에어(MacBook Air)
맥북에어 2020을 선택한 이유
1. 저렴하지만 가성비가 좋다.
맥북 프로나 이런 것을 본다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붙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용량부터 램까지 추가를 하면 벌써 2~3백만 원은 기본으로 넘고 거기다 액세서리까지 구입하고 그러면 더 추가되기 때문에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2. 가벼운 무게
맥북에어 무게는 공식으로 적혀있는 것은 1.29kg이라고 나와있고 프로 13인치의 경우 1.4kg이라고 하는데 사실 무게 차이를 보자면 크게 차이는 안 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가벼워야 들고 다니면서 사용을 할 때 불편함이 없기도 하고 저기서 이것저것 무게를 추가할 것 을 생각하면 에어가 부담이 없었습니다.
3. 신제품 소식이 있는데 왜 지금 구입했어요?
사실 이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출시 소식이 있었는데 밀리고 밀리며 결국 하반기로 미뤄졌고 9월 이후부터 대량생산을 한다는 말은 있지만 그것이 출시돼서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M1 자체도 워낙 좋기도 하고 고성능이 크게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일 사양도 낮은 기본형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4. 부족한 용량은 어떻게 하려고요?
부족한 용량의 경우 하드디스크를 사용을 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맥북에어만 소유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노트북이 있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봉기
울산에는 가로수길 애플 매장처럼 공식 매장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구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을 통해서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구매를 하는데 가격차이가 크게 없기 때문에 애플 전문 스토어가 마침 근처에 또 신규 매장으로 오픈을 한지 얼마 안 된 곳이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여 사기로 했습니다. 먼저 방문하기 전 전화를 통해 재고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마침 실버 색상의 재고가 있다고 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려고 하는 것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장에 가자마자 맥북 에어 구입하려고 왔다고 하닌깐' 전화를 한 것을 기억을 하고 '혹시, 맥북에어 연락 주셨던 분 맞으시죠?'라는 말을 하길래 '네 맞아요~'라고 대답을 하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라는 말과 함께 창고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매장에 있는 애플 제품들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패드를 보니 아이패드를 사고 싶은 욕구도 상승하여 다음에는 아이패드 구매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창고에서 맥북에어를 가지고 오셨고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결제를 진행을 했습니다. 맥북에어 + 애플케어플러스까지 같이 바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신용카드가 아직까지 없으니 당연하게 일시불(체크카드)로 진행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결제는 몇 개월로 해드릴까요? 에서 일시불로 하겠습니다에서 스스로 멋짐 뿜 뿜
첫 애플 제품을 받아 들고 집으로 가는 길 괜히 더 신경 쓰면서 걷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해서 애지중지하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기대감을 많이 갖고 있어서 그런지 박스 디자인이 너무 이쁩니다. 깔끔하고 박스를 포장하고 있는 비닐을 뜯는 곳이 있어서 귀찮게 할 필요 없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맥북 에어 본체와 함께 충전기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스티커가 있습니다 실버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중 어떤 색상을 선택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실버 색상을 선택을 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가 처음에 마음에 들었는데 실제로 실버를 보닌깐 실버 색상도 많이 이쁘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실 실버 색상은 다른 사람의 말에 홀랑 넘어가 샀습니다.
노트북을 열자마자 애플 로고와 함께 맥북이 바로 시작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 사용이다 보니 여러 가지 설정과 함께 애플 ID 등 가입을 진행을 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애플 ID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이로써 스마트폰은 삼성을 사용하고 노트북은 맥북을 사용하는 나름 얼리어답터가 되었습니다 첫 사용을 하면서 필요 프로그램과 함께 개발 프로그램을 설치한다고 한참을 해봤는데 맥 운영체제 자체에 적응이 안돼서 너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조금 더 연습하면서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맥북 에어 개봉기 어떻게 보셨나요?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기 위해서 간단간단한 글로 여러분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여러분의 첫 맥북 사용 느낌과 함께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