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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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걸까요? |
지금으로부터 2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저는 블로그 글을 올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 한참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01월 14일 대한민국에서 첫 해외 입국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중국 국적의 여성이었고 조금조금씩 확진자가 늘어가게 되었으며 이때 크게 발생이 되었던 곳이 바로 대구에서 확진자가 급증을 하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렇게 확진자 수가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을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이 되었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이 자연스레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이 당시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손 소독 젤을 커피집에선 시럽인 줄 알고 착각하고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감염병으로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스크와 함께 학교는 제대로 된 수학여행, 체험활동이 중단이 되었고 대면 수업은 거의 제대로 진행이 되질 못했습니다.
약 2년여간 끈질기게 괴롭히던 감염병도 끝이 있듯이 드디어 우리의 일상에 점차 잊힐 것으로 보입니다.
1.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
2.실외 마스크 해제 [# - 뉴시스]
3.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허용 [#]
4.예비군 훈련 재개 [#]
- 이건 좀...
5. 사실상 '실내마스크, 확진자 격리'만 남아있다 [#]
사실 아직 확진자 수가 엄청 많이 줄어들어가고 있는 것은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사실상 이건 확진자수의 차이가 있었는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뉴스를 보면 '확진 증상이 나와도 검사를 안 한다'라고 하는 분들도 사실상 많이 있기도 하고 이젠 확진이 되면 무조건 손해와 함께 사실상 큰 증상이 없다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더 반응을 안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병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지만 이 또한 신뢰성에 대한 의문점이 들기도 하고 확진자수는 그야말로 숫자일 뿐이라 이걸로 판단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규제를 풀다가 다시 규제를 하는 곳도 있었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을 다른 사례를 보고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 일상 회복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은 느껴집니다. 백신 접종이 4차가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일부 면역저하자와 고령층을 상대로 접종을 권고하고 있던데 일부 시설 종사자들은 거의 반강제로 백신 접종을 맞게 되고 선택권이 없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기도 합니다 4차 접종을 해도 미접종자와 비슷한 증상들이 있다는 것은 백신이 그만큼 효능이 있는지도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일상 회복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나요? 여행이나 다른 것들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댓글로 통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