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4(Galaxy Watch4) 개봉기 및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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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계속 확인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을 하다가 또는 운동을 할 때 휴대폰 알림이 오면 항상 확인을 할 수 없고 늘 볼 수 없습니다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 당시 갤럭시 기어핏 2(Galaxy gearfit2)를 받아 사용을 해봤었는데 정말 간단하고 단순한 알림을 확인을 할 수 있었고 운동하는 부분도 일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용을 하다 사용을 잘 안 하다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아는 분을 드렸었는데 최근 여러 일이 있기도 하고 중간중간 휴대폰을 통해 확인을 하려고 하니 여러 가지 일이 있어 저의 편의를 위해 갤럭시 워치 4를 구입을 했습니다. 갤럭시워치4를 구입한 이유는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 기종이 갤럭시이기 때문에 호환성과 관련하여 갤럭시워치를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워치4

선택한 갤럭시워치4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제가 선택한 제품은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46mm (블루투스) 실버색상"을 선택을 했습니다. 제품을 구입을 하기 위해 방법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매장에 직접 방문을 해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을까? 인터넷을 통해 구입을 하는 것이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귀찮기도 하고 온라인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조금 더 좋을 것 같아 온라인 쇼핑몰(쿠팡-광고아님)으로 주문을 하니 새벽 배송으로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시간을 조금 늦게 주문을 해서 새벽 배송 시간이 안되고 그 다음날에 도착만 나와있었고 다른 악세사리(스트랩, 강화유리(액정필름))을 먼저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쯤 갤럭시 워치4를 받게 되었습니다.

갤럭시워치4 클래식 성능

자세히 알아보기보단 크게 크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체제 : Wear OS Powerd by Sasmung

디스플레이 : SUPER AMOLED, 34.6,mm, 450 * 450

프로세서(CPU) : Dual-Core, 1.18GHz

메모리(RAM) : 1.5GB

배터리 : 361mAh, 최대 40시간 사용 가능(추정치/ 사용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

갤럭시워치4 개봉기

본체는 오질 않았지만 미리 주문하여 새벽 배송으로 도착한 액세서리에 많은 돈을 쓸 수 없어 최대한 최저가의 액세서리를 선택을 하여 구입을 진행을 했습니다.

갤럭시워치4가 도착을 했다는 알림을 보자마자 바로 현관문 앞을 확인을 합니다. 박스로 포장된 워치가 보입니다 일단 들고 가 택배 박스를 열어 갤럭시워치4를 확인을 합니다.  일단 제일 먼저 박스에 이상이 있는지 특이점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사실 요즘은 이런 부분에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확인을 해봅니다.

큰 문제점이 보이질 않아 이제 드디어 열어보기 위해 위 사진에 보이는 곳에 봉인 스티커(씰)를 제거하기 위해 칼로 자릅니다.

기본 스트랩이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로 넣어져 있고 구성품의 경우 갤럭시워치4 클랙식, 무선 충전기, 간단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본체의 경우 당연히 문제가 없겠지만 본체를 겉으로 봤을 때 파손이나 흠집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구성품도 확인을 합니다. 색상을 실버와 블랙 중에 어떤 것을 고를까 했는데 역시 실버가 실제로 보니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상품에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 이제 처음으로 전원을 눌러 워치4를 켜보도록 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른 후 잠시 기다리면 갤럭시워치4를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실행 아내를 도와줍니다.  삼성 자체앱인 Galaxy Wearable 앱을 실행을 하면 간편하고 쉽게 연결을 할 수 있고 워치4 설정 또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다 하면 워치4를 정상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전에 저는 기본적인 설정을 하고 스트랩과 보호필름을 부착을 했습니다. 처음 바꾸는 것을 해보았는데 헤매기도 많이 헤맸는데 스트랩 연결부위에 핀 부분을 누르고 연결하고 분리하는 것을 하시기만 한다면 스트랩을 변경하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메탈 스트랩으로 변경을 하는 것이었는데 괜히 기스가 생길까 봐 조심조심한다고 더 힘들게 했던 거 같습니다.

사용후기

기존 휴대폰으로 계속해서 알림을 확인을 했는데 워치4를 통해 알림을 바로바로 확인을 할 수 있고 굳이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을 안 해도 되는 거니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워치 자체에 앱을 설치를 할 수 있어 카카오톡이나 다양한 앱을 설치를 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우선 카카오톡 알림이 처음 설정을 했을 때 알림이 오질 않아 답답했는데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 알림 설정을 하니 정상적으로 알림이 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삼성헬스를 통해 다양한 운동정보와 함께 수면 패턴, 혈압, ECG, 날씨,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등을 확인을 할 수 있어 매우 쉽고 간편하였습니다 배터리 실사용 시간의 경우 아침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사용을 하면 보통 4~50프로 정도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중간중간 틈틈이 계속해서 확인을 하기도 하여 적당한 타협만 하면 더 길게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사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마무리

혹시 이 글을 보시면서 워치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겐 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편리하긴 정말 편리합니다. 건강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 수 있고 운동정보 등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기록을 하니 내가 얼마큼 움직였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 게 너무 편리합니다 혹시나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