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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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2022년 청년의 날 |
여러분들은 청년의 날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저는 처음 들어본 날로 다소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청년의 날은 이번 해로 6년째 진행이 되는 행사로 청년들을 위한 행사입니다 그럼 우리 청년의 날 행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행사를 알아보며 느꼈던 점이나 이런 청년정책이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 것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청년의날
청년의날이란?
우선, 청년의 날이라는 것을 알아보기 전 청년이라는 단어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청년이란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청년의 날은 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기념일입니다.
2022 청년의 날 둘러보기
2022 청년의 날[#]은 09월 17일 열렸습니다. 이번 청년의날에 참여한 중앙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 9개 부처와 함께 서울시와 9개 광역시 그리고, 중소기업중앙회와 민간기업들이 참여를 하여 다양한 체험존과 함께 청년다움 인화소, 청년희망작명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를 하고 청년들에게 다가가는 행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각 지역별로 청년의날에 행사를 진행한 곳이 있지만 저의 경우 서울을 기준으로 하여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청년의 날 기념식에는 식전 행사를 포함해 훈포장 그리고 기념식, 아티스트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저 또한 모습이 궁금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030 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와 함께 펼쳐졌고 청년들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와 함께 크리에이터와의 만남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습니다.
유튜브 청년tv[#]를 통해 제6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생중계를 통해 진행을 했습니다. 11시간 동안 진행이 되는 축제 동영상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는 것처럼 매력 있는 축제인 거 같습니다.
또한 단순한 게 축제만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청년들을 위한 고민 상담쇼, 청정넷과 함께 퀴즈 프로그램, 토크쇼, 멘토링, 정책 공작소를 통해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보였습니다.
청년의날이라는 것이 사실 제대로 된 홍보가 크게 없기도 없었고 저 또한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이 없어서 찾아봤는데 이번에 우연치 않은 계기로 알게 되어 이런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청년정책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족한 점은?
혹시 여러분은 온라인청년센터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이 사이트는 청년정책과 함께 상담실 그리고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정책에 대해서 일일이 찾아야 하거나 잘 모르는 분들도 이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도록 메뉴들이 쉽게 구성이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정책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상단 메뉴에서 청년정책을 바로 클릭합니다. 누르게 되면 세부적으로 정책 유형과 함께 지역을 선택을 하거나 정책명을 검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 보게 되면 정책들이 나오게 되는데 궁금한 정책에 대해서는 누르게 되면 자세한 설명을 바로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이런 정책들이 많은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만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 것도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정책이나 뉴스 그리고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쉽고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 대학교를 다닐 때 받게 된 장학금을 받고 졸업을 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국비 학원에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훈련장려금으로 매월 교통비와 식비 느낌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을 해주는데 한국장학재단과 고용노동부에서 서로 시스템 상의 문제인지 행정착오인지는 모르겠으나 착오로 지급을 했다며 그동안 받은 훈련장려금을 전부 반환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장학재단측과 고용노동부에 억울함을 말했지만 결국 답변은 환수조치를 해야한다는 말이었고 고용노동부 담당자도 이런 경우가 많아 이러한 경우를 없애기 위해 법을 개정하기 위해 요청은 하고 있으나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이런 것처럼 너무 서로서로 시스템 상으로 확인이 제대로 되질 않고 학교 다닐 때 장학금 받은 것과 그것으로 인해서 그동안 지급해줬던 훈련장려금을 그대로 반환하라는 등기우편과 함께 지로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처럼 저는 청년들이 억울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고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책만 우후죽순 너무 만들 것이 아니라 기존 정책에서 이런 점들을 다시 확인하고 개선하고 이러한 노력들은 전혀 없이 단순 비슷한 정책들만 이름을 조금씩 바꿔 정책을 낸다는 것은 정말 현실성 없는 일회성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각 지역별로 청년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지만 사실상 일반 청년들의 활동은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청년을 위한 청책과 함께 개선될 점을 적극적으로 말을 해야 변화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귀찮은 일이 아닌 나를 위한 일이라는 생각을 갖는 우리 청년의 인식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청년의 날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고 기사들과 함께 다양한 청년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경우 사실 이런 정책에 대해서 많이 알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려고 해도 단순한 뉴스로 접해서 이러한 정책이 있구나 신청을 할 수 있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청년의 날을 이제 6번째 열렸는데 이제야 알게 된 거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계기로 알게 된 만큼 앞으로 더욱 열심히 참여하여 청년으로써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2022청년의날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