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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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교체로 비용을 낮추고 교체방법 |
목차
줄거리
집에 차량이 있는데 주차를 하다가 사이드미러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처음은 단순 사이드미러 커버만 교체를 진행을 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사이드미러를 앗세이 전체를 교환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타고 있는 차는 르노코리아([구]르노삼성) SM3를 타고 있었는데 부품대리점에 연락을 하여 물어보니 커버 자체는 따로 나오지만 지금 파손된 부분은 커버가 아닌 검색을 해보니 전문 용어로 하우징을 따로 찾을 수 있는지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봤지만 르노의 경우 따로 구할 수 없어서 결국 전부 신품을 교환을 해야 하나 생각으로 전화해보니 가격이 약 17만 원 정도를 예상해라는 말에 전화를 끊고 싸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생각하다 문득 든 생각은 '폐차장'이 생각이 나 네이버 지도를 켜고 주위 폐차장을 확인을 했는데 거의 다 연락을 안 받고 마지막 3번째 업체 연락을 하니 전화를 받고 SM3 조수석 백미러 구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니 확인 후 연락을 준다는 말과 함께 약 20분 뒤 연락이 왔습니다. 3만 원이라는데 못 참지 와 함께 후딱 달려갔습니다. 처음 폐차장을 갔는데 계좌이체를 통해 부품값을 입금을 하고 부품을 확인을 하고 들고 와 교체를 했는데 다행히 잘 작동을 했습니다. 그럼 교체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교체방법
준비물
차량 리무버가 있으면 제일 좋지만 없으면 헤라 또는 못쓰는 신용카드
차량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르노의 경우 별렌치가 필요(타 제조사는 확인 필요)
복스 렌치
장갑
교체부품
교체순서
처음 파손된 부분을 봤을 때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고 하얀 부분의 커버와 함께 사이드미러 전구 타입으로 방향지시등이 점등되는 부분을 사면 되는 줄 알았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진 속 부분에 하단 부분을 보면 검은색 부분에 보통 다른 차량 제조사의 경우 하우징 커버 등의 이름으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르노의 경우 판매를 하고 있지 않아 결국 사이드미러 전체 앗세이 형태로 구매를 하여 교체를 해야 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는 거 같았습니다.
폐차장에서 구입을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자신의 사이드미러에 연결되는 핀수와 함께 꼭 크기는 다른 것들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폐차할 때 부품 괜찮은 것을 일부 선별을 해서 이렇게 판매를 하는 것이지만 구매를 하는 분들도 분명하게 그 자리에서 확인을 해야 나중에 다른 문제를 미리 해결을 할 수 있는듯합니다. 저 또한 확인을 하고 문제가 없어 보여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순서는 빨간색 원의 부분을 눌러주시면 하늘색 원 부분이 조금 튀어나오게 되는데 그 부분을 찾고 당기면 백미러 거울이 분리가 됩니다.
하얀 부분 커버의 경우 빨간색 원 부분을 보면 틈이 있는데 그 부분으로 헤라나 리무버를 통해 비스듬히 틈을 주면 탈거가 됩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백미러 거울을 탈거하고 안을 보면 하얀 커버를 잡아주고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그 부분을 살짝 눌러주고 하면 더욱 쉽게 탈거가 됩니다. 저의 경우 아예 교체를 하기 때문에 하얀 커버 고정 부분이 파손이 돼도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빼고 교환을 했습니다.
왼쪽 갈색 원의 방향지시등의 경우 옆으로 뺀다는 생각으로 당겨 빼면 쉽게 탈거가 됩니다. 전구만 교체를 할 때도 이걸 참고하셔서 하시면 되겠죠? 그리고, 만약 사이드미러를 앗세이 전체를 교환하는 분들은 사이드미러 탈거를 하기 위해선 차 안에서 유리 쪽을 보면 리무버나 헤라를 통해 탈거를 하면 3~4개의 볼트를 탈거를 하면 핀과 함께 자연스레 탈거가 됩니다.
언제나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다시 차근차근 조립을 하고 제대로 되는지 확인을 하고 교체는 끝을 내면 됩니다.
마무리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은 자가정비를 통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비센터에 가서 교환을 한다면 물론 정말 편하고 쉽게 교체를 해주시지만 비용이 생각해보면 너무 아깝기도 합니다 엔진이나 기술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게 카센터나 정비센터 직영 대리점을 통해 수리를 받는 게 맞지만 이런 간단한 것은 직접 교체를 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나 궁금하거나 질문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