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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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2022년이 얼마남지않은 시점에서 매년 진행했듯이 한해를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렇게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크게 없을거같긴 하지만 지나고 보면 최영환이라는 사람의 기록이 되기때문에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나 이글을 보는 분들이 있다면 그냥 이런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서 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목차
2022년 연말결산
국비학원
작년 늦은 복학으로 뒤늦은 대학교 졸업을 하고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국비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국비학원이 이번해 5월쯤 끝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때 배웠던 것이 조금 도움이 되긴 했지만 큰 도움이 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는 조금 더 있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수료일에 맞춰 여러 곳에 서류와 함께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취업
국비학원 수료 후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료일을 시점으로 일주일만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울산에 위치하고 있는 중소기업이였고 제가 어렸을 때 부터 꿈꿨던 IT계열의 회사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생산직부터 서비스직 등 다양한 곳에서 일을 해본 경험이 있지만 제가 원했던 직종에서 첫 직장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움과 힘든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잘하는 것보단 부족한 점이 많아 고민도 많이했고 힘들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첫 프로젝트에 들어가 시간에 쫒기며 만들기도 하고 주어진 업무를 업무시간에 끝내지 못해 자발적(?) 야근(거의 강제야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 순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뜻대로 되지않았고 스스로 해결을 못하고 있던 모습이 지금도 계속 머리 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던 직업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함께
2022년은 회사생활로 인해서 크게 대외활동을 진행을 했던 것은 없습니다만 이번 해를 끝으로 마무리가 될 예정인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활동과 함께 지금 이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컨텐츠들 U-Telling과 직업 인터뷰 등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내년 2023년에도 계속해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더욱 좋은 컨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라는 가치를 가지고 싶습니다.
마무리
이번 해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은 약 245000명이 들어오셨습니다!
항상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다른 사람들이 저를 보면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이 항상 가득 했습니다. 이번해를 뒤돌아보니 그래도 열심히 나를 위해 살았고 노력했다는 생각에 스스로에게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에게 2022년은 어떤 한해였나요? 분명 힘들고 슬펐던 기억이 있었겠지만 그 행복하고 좋았던 일들이 가득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