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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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프로그램 개발을 하다 보면 개발 버전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1.0 이런 식으로 하고 몇 번 정도 관리를 하다가 그냥 단순히 1.1 1.2를 하거나 2.0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이런 부분은 어떻게 관리를 하면 좋을지 알아보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 정리를 하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으로 글을 남깁니다.
목차
버전관리
버저닝
버저닝이란 말 그대로 우리가 개발 버전에 관련하여 관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1.1.1
Major.MINOR.PATCH
일반적으로 시맨틱 버저닝은(Semantic Versioning)이라고 하며 각각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 메이저의 경우 기존 버전과 호환되지 않으면서 API가 바뀌게 되면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마이너의 경우 기존 버전과 호환은 되지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올리게 됩니다.
세 번째 패치의 경우 기존 버전과 호환이 되며 버그를 수정하는 것이라면 올리가 됩니다.
버전이름
버전이름은 사실상 거의 사용은 하고 있지만 일부 소프트웨어에선 개발 버전이름을 사용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프로젝트 명을 따라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아니지만 삼성 갤럭시 폴드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개발이름이 위너(Winner)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안드로이드의 경우 아이스크림샌드위치, 킷캣 등 음식 이름으로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마무리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는 재미있는 버전관리에 대한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다르게 관리하는 사항이 있는가요? 아니면 여러분들이 관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른 분들도 알 수 있게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