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끝판왕 무선 이어폰, QCY T13 ANC 개봉기 및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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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고요?

기존 갤럭시 버즈를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귀에 잘 맞지 않아 사용하는데 착용감이 그렇게 좋지도 않기도 했고 일할 때 가볍게 사용을 할 때 어떤 이어폰을 사용을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그렇게 비싼 이어폰이 필요하지 않아 찾아보던 중 많은 분들의 리뷰가 있었던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저의 경우 직구를 통해 구입을 했지만 직구가 아닌 국내에서 제품을 구매를 해도 2~3만 원 정도에 노이즈캔슬링 등을 지원을 하는 QCY입니다. 중국 제품이긴 하지만 가성비와 제품이 잘 사용이 된다면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목차

QCY T13 ANC

개봉기 

직구를 통해 구매를 했고 약 배송기간까지 일주일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박스가를 보면 중국에서 직구했기 때문에 중국에 설명이 많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품 박스 자체는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스 안을 열어보면 케이스와 함께 이어폰이 바로 보입니다. 케이스를 보게 되면 무광의 느낌으로 되어있고 옆으로 C타입 충전을 할 수 있는 포트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생각보다 가격이 낮은만큼 티가 많이 나는 게 생활흠집 이런 부분은 사실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어폰 자체를 보면 착용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곳 하단 부분을 보면 이어 팁과 C타입 충전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나 애플 에어팟을 사용을 하면 전용 앱이 있듯이 QCY도 전용앱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QCY를 검색을 하면 해당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앱 자체는 한국어를 지원을 하고 있어 사용할 때 불편함은 없어 보입니다. 간단한 설정을 마치고 연결이 완료되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노이즈캔슬링이 지원이 되기 때문에 기존 사용하고 있던 버즈와 함께 비교를 해봤습니다. 

내가 느끼는 이 제품의 장점

1. 가성비

가성비라는 것이 사실 사람마다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 가격에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을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용을 했을 때 기존 사용하던 버즈와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의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2. 전용앱을 지원을 한다.

단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통화를 지원을 하는 것보다 다양한 모드를 지원을 하면서 신경 쓴 것이 보이긴 합니다만 일부 모드를 변경할 때 어색한 영어 발음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EQ 조절과 함께 페어링 내 이어폰 찾기 등의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제품 자체 터치를 통해 어떤 기능을 수행을 할지를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3. 음질

실제 이어폰을 받고 통화와 함께 음악을 들어 보았을 때 기본 설정을 하고 들었을 때 조금 부족한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소리의 EQ를 따로 사용자 지정으로 설정을 하여 내가 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가격을 생각하고 본다면 분명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노이즈캔슬링의 원리는? 제품 본체에 보면 소리를 수집하여 쉽게 생각하면 소리가 50이면 반대로 -50을 유지하게 되면 밖에서 들리는 소음이 0이 되는 원리와 같이 노이즈캔슬링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느끼는 이 제품의 단점

1. 품질?

품질이라고 하면 제품의 내구성이나 이런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아까 잠깐 이야기했듯이 케이스 부분을 본다면 무광 재질이긴 하지만 정말 흠집이 생기긴 최적의 조건입니다. 또 오염도 그만큼 많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케이스 부분에 QCY라는 로고 자체가 좀 많이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2. 음질

음질이 앞서 장점에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가격'을 따지고 본다면 좋다는 것이지 그렇게 음질이 뛰어나진 않습니다. 버즈를 가지고 있는데 버즈와 T13 ANC의 음질을 비교하면 정말 큰 차이가 많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제품의 경우 평소 에어팟이나 버즈 등 고가의 무선이어폰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무선 이어폰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 고가제품을 사기 전 나한테 무선 이어폰이 어떤지 착용하고 사용해 보는 용도 및 일하는 곳에서 싸게 하나 쓰려고 하는 분들에겐 좋은 용품이 될 수 있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용하긴 그다지 음질이 좋진 않습니다.

간단 팁

공장초기화, 사용을 하다 보면 공장초기화를 하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충전 케이스에 제품을 전부 꽂아둔 다음 케이스 안쪽 버튼을 빨간색 파란색 LED가 점멸되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약 10초 정도 길게 눌러주며 해당 LED가 점멸된다면 공장초기화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페어링을 하는 방법은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 버드를 꺼낸 뒤 스마트폰 블루투스의 목록을 보면 QCY T13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클릭하여 페어링을 하게 되면 다음 연결부턴 자동으로 연결을 할 수 있어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하는 방법은 전용 앱을 실행하고 ANC 노이즈 캔슬링을 실행을 하게 된다면 노이즈캔슬링이 실행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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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가격 = 음질, 품질을 봐줄 수 있다는 정도이긴 하지만 저가형인 만큼 큰 기대는 안 하고 가볍게 사용을 하는 분들은 이 제품을 사용을 한다면 만족할 거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음질자체는 보통으로 그리 좋진 않지만 일상적인 음악이나 영상을 볼 때 사용을 하기엔 좋습니다. 또한 통화품질자체도 준수한 성능이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혹시나 고민하는 분들에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을 드린다면 이 제품을 주로 사용을 하는 것보단 가볍게 쓰기 위해 사용을 한다는 목적이면 하나 가지고 계시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다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