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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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대한민국국군의생일
튼튼한 안보, 대한민국 국군이 지킵니다!
건군 76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함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려고 합니다, 국군의 날은 단순히 군의 존재를 기념하는 날이 아닌 우리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의 희생과 노력을 기리는 소중한 날입니다. 이번엔 특히 공휴일이 되어 많은 분들이 쉴 수 있는 날이 되었는데 이 날의 단순히 공휴일로 생각하기보단 국군의 역사와 함께 의미 등을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국군의 날
대한민국 수호자 (The Honor Guard of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국군의 날의 의미와 역사
국군의 날은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을 기념하는 날 중 하나이며, 해당하는 날은 한국전쟁(6.25) 중 대한민국 국군이 첫 38선을 돌파한 날입니다, 이때 육군 제3 보병사단(백골부대)이 38선을 돌파하며 따로 진행을 하던 기념에 관련된 건은 폐지하며 통합하여 지정했습니다, 1956년 국군의 날은 정식 국가 기념일로 되었으며 잠깐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으나 기업의 생산정 향상 등의 사유로 공휴일 지정이 해지되었고 2013년쯤 다시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사실이 있지만 국군의 날 또한 대한민국 국기법에 따라 국기를 게양하는 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한국전쟁을 거쳐 베트남 전쟁 등 큰 규모의 전쟁을 겪으며 성장한 군이며, 육군의 전력 자체는 기갑전력, 포병전력 등에 있어 세계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토 면적, 인구에 비해서도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바로 위 북한(북괴)의 존재만으로 우리에게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강인한 국방력으로 전쟁 억제를 하기 위함이 가장 큽니다.
역대 국군의 날 다시보기
건군 30주년 국군의 날 동영상
건군 50주년 국군의 날 동영상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 동영상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동영상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 서울공항 (기념행사)
[ 숭례문 ~ 광화문 일대(시가행진)]
- 식전행사 : 전통의장대-전통악대 공연, 국군의장대 시범
기념식 : 열병, 기념사
분열 : 도보/장비부대 퍼레이드
장병 격려행사 및 경축
K-Military Festival
- 지상군 페스티벌 10월 2일~6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및 시내일원
- 계룡 군 문화축제
-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한미동맹콘서트(ROK-US)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평택시 소사벌 레포츠타운
기타행사
- 38선돌파 기념행사 (38선 돌파 전승 기념식)
* 10월 2일 (수) 10:00, 102기갑여단(강원 양양군)
[장비전시 : 2024. 10. 3일 ~ 6일 (강원 양양군 남대전 둔치)]
- 제 15회 낙동강 지구전투 전승행사 (칠곡보 오토캠핑장 일대) - 10월 4일 ~ 6일
- 대한민국 호국 미술대전(전시기간:9월 25일~10월6일[서울기념관], 10월 9일~10월20일[국립 춘천박물관], 10월22일~11월3일[파주 오두산전망대], 11월5일~11월17일[부산UN평화기념관], 11월19일~12월1일[순창옥천골미술관],12월3일~12월13일[계룡대])
- 제 20회 전우 마라톤 10월 6일 08:00(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다양한 기념행사가 국군의 날을 맞이하며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특히 서울에선 대규모 시가행진이 예정이 되어있어 평소 가까이 보지 못했던 대한민국 국군의 웅장하고 위엄 있는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직접 참여는 못하더라도 TV 등으로 국군의 날 행사를 같이 보고 근처 국군과 관련된 행사를 참여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국군의 날 노래 및 각 군가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특수전사령부:
UDT:
마무리
잠깐, 마무리 하기 전에 할말은 합시다.
일부 매체에선 이번 국군의 날을 병정놀이 취급을 하는데, 이게 진짜 말이 되는 소린지... 그것도 특정 방송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는거에 더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병정놀이라는 실언을 방송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쿠데타라는 말까지도 일부 언론에서 나오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아니면 뇌를 거쳐 말을 하는 것이 아닌지 심히 지능이 모자란 말들을 하시는데 그렇게 병정놀이 취급하는 언론의 이전 동영상을 봤는데 우리의 주적인 북한의 열병식은 비판이 전혀 없습니다 참 개그죠? 진짜 우리에게 총과 포탄을 날리며 피를 흘리게 한 주적에겐 한마디 못하면서 우리를 지켜주는 사람들에겐 병정놀이 취급하는게 말이되나요? 팩트없이 글로 한다 할까바 일부 모자이크하고 마무리합니다. 할말 더 하고 싶지만 위 글을 보면 적어도 뇌가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이라면 뭐가 잘못된지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짜 마무리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국군과 관련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요즘 군인에 대한 존경심 등이 사라져 가는 듯하여 너무 아쉽고 슬프기도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가 편히 SNS, 스마트폰 등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각 위치에서 자신의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철통방어하고 있는 국군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피로 만들어진 호국영령과 국군 여러분에게 감사의 의미를 표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