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희생자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항공사고, 방심하면 큰 참사가 불러옵니다.
2024년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소속 항공편(7C2216)의 사고는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는 불행히도 활주로를 이탈하며 외벽과 충돌했고, 이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의 소식에 마음이 무겁고,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차
무안항공 여객기 충돌사고
사고 여객기는 B737-800 기종으로, 총 181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1번 활주로에 접근한 사고 여객기는 첫 번째 착륙을 시도했으나 정상적인 착륙이 불가능해 복행 후 다시 착륙을 시도했으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활주로 끝단에 이를 때까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공항 끝단의 구조물과 충돌하며 동체가 파손되었고, 화재까지 발생했습니다. 특히, 랜딩기어가 정상적으로 내려오지 않아 동체 착륙을 시도했다는 말이 전해지며 사고의 경위에 대한 의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항공기 착륙 시 조류가 엔진이나 기체와 충돌하면 비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버드 스트라이크가 사고의 원인 중 하나였다면, 이는 더욱 철저한 공항 주변의 조류 관리와 예방 조치를 요구하는 문제로, 항공 안전에 중요한 경고를 주는 사건이 될 것입니다.
이번 사고는 항공사와 관련 기관들이 더 철저한 점검과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제주공항 공지사항
[사고 개요]
ㅇ일자: 2024년 12월 29일
ㅇ장소: 무안공항
ㅇ편명/구간
- 7C2216 방콕-무안
ㅇ승무원/승객수
- 승무원 6명, 탑승객 175명
ㅇ주요내용
- 무안공항 활주로 말단에서 충돌로 인한 화재발생
제주항공은 현재 전사적 비상대응 체제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유가족 지원인력 구성하였으며, 사상자와 가족에 대하여 필요한 사항을 빠짐없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사와 관련 기관들이 철저한 안전 점검과 개선 작업을 진행해 주기를 바랍니다. 모든 승객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