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따뜻한 국밥 한그릇, 정말 좋았어
날씨가 갑자기 또 겨울이 온 것처럼 어제부터 너무 추워졌다.
어머니와 함께 같이 가기로 하여, 일찍 일어나 준비하였다.
오늘 아침에도 울주군 SNS 서포터즈의 2월 마지막 취재를 하기 위해 일찍 집에서 나섰다
오늘 갈 곳은 '외고산 옹기마을' 나를 서포터즈에 붙게 해준 행운의 장소이다.
취재기는 나중에 다시 한번 글을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산책 겸 취재를 마치고 난 뒤 어머니와 아침 겸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갔다
마침 장날이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나오셨었다.
친근한 모습들 친근한 냄새들 너무 편하고 좋았다.
시장 안에는 많은 국밥집들이 있는데, 어디를가든 다 맛있는 곳이기에 어머니와 길 걷다 보이는 곳을 갔습니다.
가게에 들어가 내장국밥 + 선지국밥을 시켰습니다.
조금 기다린 후 음식이 나오고 행복한 모습으로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가지런히 젓가락과 물 한컵을 준비하고 밥공기 뚜껑을 열었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어도 또 먹고 싶어지는 뜨끈한 국밥 한 그릇 너무 최고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또 추워져서 그런가 몸도 따뜻해지고 더 맛있습니다.
든든하게 먹다보니 어느새 깔끔하게 그릇을 비우고 뚝빼기를 멋있게 툭내려놓고 가게에서 나왔습니다.
# 남창옹기종기시장
네비게이션에 남창역을 검색하는 것도 더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3일 8일 5일마다 장이 크게 열리고 있으니, 오셔서 장도 보고 맛있는 음식들도 드세요 !
여러분도 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