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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국밥 한그릇하실래요 ?

간지뽕빨리턴님 2020. 2. 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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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밥 한그릇, 정말 좋았어

날씨가 갑자기 또 겨울이 온 것처럼 어제부터 너무 추워졌다.
어머니와 함께 같이 가기로 하여, 일찍 일어나 준비하였다.
오늘 아침에도 울주군 SNS 서포터즈의 2월 마지막 취재를 하기 위해 일찍 집에서 나섰다

오늘 갈 곳은 '외고산 옹기마을' 나를 서포터즈에 붙게 해준 행운의 장소이다.

취재기는 나중에 다시 한번 글을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창 옹기종기시장 장날 풍경

 

그렇게 산책 겸 취재를 마치고 난 뒤 어머니와 아침 겸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갔다
마침 장날이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나오셨었다.

친근한 모습들 친근한 냄새들 너무 편하고 좋았다.
시장 안에는 많은 국밥집들이 있는데, 어디를가든 다 맛있는 곳이기에 어머니와 길 걷다 보이는 곳을 갔습니다.

가게에 들어가 내장국밥 + 선지국밥을 시켰습니다.
조금 기다린 후 음식이 나오고 행복한 모습으로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든든하게 한그릇 어떠세요?

 

지런히 젓가락과 물 한컵을 준비하고 밥공기 뚜껑을 열었습니다.

 

보글보글 또 먹고 싶어요

 

사진을 보고 있어도 또 먹고 싶어지는 뜨끈한 국밥 한 그릇 너무 최고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또 추워져서 그런가 몸도 따뜻해지고 더 맛있습니다.

든든하게 먹다보니 어느새 깔끔하게 그릇을 비우고 뚝빼기를 멋있게 툭내려놓고 가게에서 나왔습니다.

 

# 남창옹기종기시장

네비게이션에 남창역을 검색하는 것도 더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3일 8일 5일마다 장이 크게 열리고 있으니, 오셔서 장도 보고 맛있는 음식들도 드세요 !

여러분도 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