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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새로운 학기 시작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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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근함 간지뽕빨 리턴씨 2020. 3. 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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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신청,암담한시간표 

"시간표를 보니, 이번 학기도 큰일이네"

오늘(04일) 09시부터 우리 학교 수강신청이 시작되었다.
전공만 신청하면 되는거라 빠르게 할 필요는 없지만, 성격상 이런건 빨리빨리 하고 끝내야해서 바로 신청을 하기로 했다.

 

8시 59분 학생정보시스템을 켜고, 수강신청을 할 준비를 한다.
이 시간에 누구도 이렇게 빨리 하지않을것같지만, 혼자 잔뜩 긴장감을 가지고 09시가 되길 기다린다.

 

그리고, 잠시 후 09시가 되는 순간 수강신청을 누르고 신청 전공 목록이 뜨자마자 신청신청을 누른다.
신청이 끝나고 강의시간표를 보니, 시간이 너무 슬프다.
일주일에 4번을 7시 30분 기차를 타야한다. 그러면, 적어도 새벽 6시에 일어나야한다는 소리다.

회사 출근할 때, 항상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긴 했지만, 출근과 학교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보통 학교보단 출근이 더 힘들어야하는데 나는 통학 시간이 워낙 길어 오히려 학교가 더 힘든 것같다.
보통 학교 가는데 대중교통 다 이용하는 걸 포함하면, 약 1시 30분정도가 걸린다

( 이것도 시간맞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다면 가능한 시간 보통 +30분을 더 추가해야한다)

기숙사에 들어갈까 자취를 할까 고민을 해보았지만, 돈이 제일 문제라 그냥 힘들더라도 통학을 선택했다.

내가 학교를 다니면서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는 무궁화호, 든든히 내 발목같았던 무궁화호도 곧 은퇴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꽤 오랜기간 전국 구석구석을 다녔을 무궁화호도 이젠 역사 속에 사라진다는 것에 아쉽다.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달려주었던 고마운 친구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공사중인 모습들 내가 졸업하면 완공 된다는데 아쉽다.

이제 곧 개강이 다가오는데, 공부도 걱정이고 통학도 걱정이다.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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