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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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유례없는 3차 개학 연기 발표..."4월 6일 개학"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늘(03-17) 유은예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모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2주 더 연기되어, 4월 6일로 개학 연기를 발표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질병관리본부(질본) 등 여러 감염병 전문가들이 질집도가 높은 학교 내 감염이 발생 시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될 위험성이 높은 만큼 통제범위 안에서안전한 개학이 가능한지 판단을 하기위해 현 시점으로부터 최소 2~3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을 받고 치료를 받는 초,중,고의 연령대에서 500명이 넘은 것도 이번 발표에 영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2~3주 개학연기가 아직은 완전한 확정이 된 것은 아니고 감염병의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여 탄력적으로 조정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 어찌변화할지 모르겠지만, 현재 대학의 경우에도 빠르게는 저번 주부터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현재 대학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강의도 기존 2주간의 진행이 아닌 2주 더 연장되어 4월 6일까지로 보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완전한 감염병의 종식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와 장소등은 피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