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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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빠르고 간단합니다. 

대학 시험이 대면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진행되는 과정 속에 교양시험을 치르고 일주일이 지나 금요일 당시 같이 쳤던 학생들 중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됩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난 뒤 그 날 똑같은 시험을 쳤던 학생들 일부는 코로나 검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을 진행을 하였으나 같은 공간에 환기가 제대로 되질않았고 무엇보다도 그 당시 시험을 진행할 때 시험지에 문제가 있어 전부 앞 쪽으로 가서 다시 받으러갔습니다. 또한 교양시험이 치뤄지는 건물에 들어가면서 QR체크 및 열 체크도 전혀 없었고 빈틈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월요일 아침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12월 21일 월요일 아침 7시 50분 검사를 받기 위해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울주군 보건소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9시쯤 울주군보건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침 일찍 받고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사진상에는 보이진 않지만 빨간 건물 옆으로도 몇몇분들이 서서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면 잠시 후 방역복을 입은 분들이 나오셔서 접수를 진행합니다 간단한 신상정보를 작성한 후 기다리게 되면 본격적으로 검사 진행을 위해 물건을 나눠줍니다.

위 사진상에 보이는 전자동 비대면 선별진료소에서 진행을 할 줄 알았으나 간격 띄우고 면봉으로 입과 코에 넣고 검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독감도 이런 방식으로 한다고 하던데 한 적이 없어서 처음 해봤는데 입은 괜찮은데 코가 너무 아팠습니다. 검사 시간은 1~2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끝나고 나면 격리통지서를 받고 집으로 바로 귀가하시면 됩니다.

- 보통 검사 결과 통보까지는 짫으면 1일에서 늦어도 2일정도면 나온다고 합니다. 휴대폰 문자로 통보가 됩니다.

그리고, 22일 오전 8시에 문자가 왔습니다. 다행히도 결과는 음성으로 나오게 되었고 보건소에서 별다른 전화가 없다면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2주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한 사람들은 보건소에서 따로 통보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소란이 끝나고 다시 마음에는 불안이 사라지고 일상을 복귀 할 수 있었습니다.

 

[잠깐! 이 글 추천합니다!]

링크 1 [#]

- 여러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곳의 선별진료소를 알고 싶다면 [링크]를 누르고 살고 계시는 지역명이나 지역번호를 검색하시면 운영시간과 함께 전화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