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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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이 드디어 수송이 되었습니다.
금일(02월 24일)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위탁생산 백신 물량이 안동에서 이천 물류센터로 수송되었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없이 수송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 현장 모습이 생중계되었습니다 저도 그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번 출하를 위해 많은 분들이 부단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먼저,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하식이 이뤄졌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군, 경 및 여러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봉인식과 함께 간단한 인사와 함께 백신 수송차는 무진동 차량에 실려 출하가 되었습니다.
10시 15분쯤 경북 안동 SK 바이오사이언스를 출발을 하여 경찰과 군과 함께 수송을 하는 모습입니다.
12시 34분 이천 물류센터에 백신 수송차량이 도착하고 지게차로 하역 후 입고되는 모습입니다.
[사진은 KBS 실시간 생중계와 유튜브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백신은 이천 물류센터 이송 후 26일 9시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보건소 또는 요양병원의 경우 찾아가서 접종이 시작 될 예정이고 백신 물량은 하루 15만 명가량 백신이 15일가량 출하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접종 전 꼼꼼히 사전 확인과 예진표 작성 후 의사의 판단하에 접종을 할 수 있고 백신 접종 후 15~30분 정도 대기하면서 이상 증상을 확인해야 하고 접종 후 일부 두통이나 피로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병원에 문의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외에도 26일 화이자(pfizer) 백신 58,500(오만 팔천 오백) 명분의 백신이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접종 순서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접종 시작 |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접종 시작 |
만성질환자 성인(19~64세) 등 접종 시작 |
2차 접종자 미접종자 |
아직 국내 1호 접종자의 경우 누가 맞게 될지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이번 백신으로 코로나 이전의 일상생활이 빨리 복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혹여나 추가 소식이나 수정 할 소식이 있으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