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IONIQ 5)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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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IONIQ 5

ⓒ 현대자동차

23일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IONIQ5)의 모습을 둘러보고 몇 가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인 아이오닉 5(IONIQ5) 콘셉트카가 2019년도에 공개가 되었는데 이 시점이 포니가 출시된 지 45주년이 된 때였고 이 당시에 공개된 콘셉트카가 아이오닉 5의 모습과 흡사했다. 이름은 Hyundai 45 EV Concept라고 불려졌습니다. 

ⓒ 현대자동차 45 EV

이 콘셉트가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IONIQ5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대자동차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것은 전기자동차의 친환경을 강조하는 모습이 많이 느껴졌고 운전자에게 개인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을 할 수 있게 지원을 하고 이전의 불편했던 충전의 부분에서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 현대자동차

가격이 제일 먼저 신경쓰이는 부분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의 경우 완전히 공개가 되어있진 않았지만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을 한 결과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익스클루시브(Exclusive)와 프레스티지(Prestige)가 존재가 하는데 제일 낮은 익스클루시브의 가격이 52,000,000원(오천이백만원)이고 프레스티지의 최고 가격이 57,500,000원(오천칠백오십만원)입니다 물론, 여기서 추가 옵션을 더 넣게 된다면 가격이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 현대자동차 실내모습

아이오닉 5 실내는 마치 집과 같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뀐 게 눈에 보입니다. 맞춤형 실내 옵션 등을 제공을 하고 있기도 하고 넓어진 휠베이스 등으로 더욱 쾌적한 운전환경과 함께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유니버설 아일랜드를 뒤로 밀면 운전석과 조수석간 장애물이 사라집니다. 기존의 기어가 있고 콘솔들이 존재하는 곳의 공간이 확보가 되면 더욱 큰 공간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운전자와 동승자의 편의를 생각한 모습이 보입니다. 2열 동승자들을 위한 무선 충전기와 트레이를 이용을 할 수 있고 2열 시트를 앞 당겨 1/2열의 교감이 가능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나다.

ⓒ 현대자동차

이젠 거울을 볼 필요가 없이 옵션을 추가하면 카메라와 함께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미러의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아무래도 소음과 함께 불필요한 것들을 줄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하여 후륜 및 사륜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빠르게 충전을 하는 것입니다. 이에 맞춰 400V 및 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이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 구동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 승압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외부를 보면 220V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이 탑재가 되어 캠핑장소에서나 외부에서 가전제품 및 전자기기 등을 제약 없이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충전 케이블 연결 시 자동으로 결제가 가능한 PnC(Plug and Charge)가 적용이 되어 불필요하게 결제를 따로 안 해도 되고 편리한 기술이 추가가 되어 별도의 어플을 통해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

IONIQ 5 월드프리미어

IONIQ 5 : Ultimate camping

IONIQ 5 : 5 Min Challenge

 

우리가 상상하던 미래 자동차와 가까워지는 모습에 놀랍고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