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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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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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박스란 이름은 언제부터 사용했어요?
오딘박스라는 이름은 2012년도무렵 인터넷에서 사용 할 닉네임을 정하고 싶은데 흔하디 흔한 닉네임보단 나의 브랜드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한참을 고민끝에 당시 유명하던 오딘(Odin)이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오딘이 무엇인지부터 찾아보았습니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이라는 것을 알고 신이라는 이름이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딘과 함께 합성어로 어떤 것을 합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문득 길가다 상자를 보았는데 아 이것을 합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상자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듯이 서로가 비슷한 느낌이 들어 바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오딘박스(OdinBOX)라는 이름입니다.
오딘박스 소개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설명에 적혀있듯이 오딘박스의 모든 것을 나타냅니다.
AboutUS[#]
오딘(Odin) + 박스(BOX) = 모든 것을 담을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있어요?
혼자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땐 방문자 수는 하루에 많아야 2명 정도로 사실상 거의 유령급 홈페이지였고 방문자수가 전혀 늘지도 않고 활성화도 되지 않아 금방 지루하고 안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블로그라는 것에 남기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 다양한 정보와 함께 나의 자취(기록/발걸음)를 남기면 좋겠다 생각하고 첫 글을 올렸습니다. 첫 글은 당시 스마트폰을 한참 바꾼 지 얼마 안돼서 갤럭시S10 개봉기 관련하여 올렸습니다. 역시 첫 글에 신생 블로그라 그런지 그다지 크게 방문자 수가 나오질 않아 금방 흥미라는 것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그 첫 시작 이유입니다.
블로그를 갑자기 많이 활동한 이유가 있나요?
위에 적었듯이 첫 글을 적고 큰 반응이 없어 또다시 안 하고 있다 대학을 복학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문득 생각한 것은 나의 삶은 누가 알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누구도 알지 않는다면 내가 내 기록을 스스로 블로그라는 곳에 남기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글들도 올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마침 그 당시 대학 과제를 블로그를 통해 올리는 것이 있어 그때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그와 특이하게 로고가 있는데 로고의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로고를 만들게 된 것은 단순합니다. 나의 이름을 만들었는데 나의 이름을 대신하는 이미지(로고)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포토샵도 할 줄 몰라 어떻게 만들어야지 고민을 하다 당시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박스라는 글과 함께 네모난 도형을 넣었고 총 세 개의 상자를 넣었습니다. (검은색, 파란색, 초록색)으로 했고 각 색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검은색의 경우 어둠을 뜻하고, 파란색의 경우 빛을 뜻하며, 초록색은 세상의 모든 시작이라는 뜻을 부여했고 그 위에 ODINBOX의 글자를 넣게 되었고 그 밑에 저의 비전인 "혁신을 이룹니다."와 함께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비전이 왜 그렇게 만들었나요?
"혁신을 이룹니다."
혁신을 이룹니다.라는 것을 생각한 것은 제가 어릴 때부터 선망의 대상이었던 개발자라는 직군을 한마디로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 항상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만들어내는 것이 개발자라는 생각과 함께 저의 비전을 생각하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정말 잘 생각해냈다는 것 중 하나입니다.
당신에 대해서 소개해줄 수 있나요?
"저는 최영환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저의 블로그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일부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이의 경우 어느새 스무 살 후반이 되었고 학창 시절 이런저런 이유로 고등학교는 다니지 않고 검정고시를 나오게 되었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일까?라는 고민과 함께 오랫동안 꿈꾸던 꿈을 위해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고 군대로 휴학을 하고 전역 후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막노동, 서비스직, 생산직, 배송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사회 경험을 쌓다 더 이상 시간이 지나면 대학에서 제대로 공부를 못한 것이 후회가 될 것 같아 복학을 하고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아직 취업준비생(취준)입니다. 사실상 백수이고 내년 중반까지 배움을 통해 취업이라는 목표와 함께 저의 꿈에 다가갈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취업이라는 큰 관문을 위해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물론, 공부를 하면서 블로그의 글은 계속 쓸 예정입니다.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기도 했고 이것을 하면서 저에게 행복감과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기도 하고 이것으로 인해서 울주군, 울산시 기자단이라는 활동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통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셨던 어른분들과 남들보단 조금 늦은 나이에 복학했던 대학에서 먼저 다가왔던 동생들에게도 고마웠고 최근 일하면서 부담 없이 편하게 다가와주셨던 분들과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항상 좋은 글과 함께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추억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