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검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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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때 사용하는 자가진단키트 혼자 할 수 있어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매일같이 상상 이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체계도 많이 개편이 되고 신속항원검사가 일반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되었고 만 60세 이상 등 몇몇 고위험군 등을 상대로는 PCR 검사를 우선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가진단키트도 엄청난 인기 아닌 인기를 누리면서 전국 대부분 약국에선 자가진단키트가 없어서 못 팔고 수량이 조금이라도 입고되면 금방 팔리는 일명 품귀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마스크 대란과 비슷한 현상이 있어서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임시선별진료소나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해도 되지만 집에서 혼자 해보고 싶어 구하던 중 운 좋게 구하게 돼서 혼자 한번 해봤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도 신속항원검사는 혼자 진행을 하는 것이기때문에 이 글을 참고하시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절때로 선별진료소에서 대신해주세요 하시면 안 됩니다. 원래 원칙상 대신 검사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럼 검사하는 방법과 함께 결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구성품

자가진단키트 구성품으로는 위와 같습니다 검사용 면봉, 추출 용액 튜브, 노즐 캡, 검사용 디바이스(본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 시중에서 하게 되는 것은 종이상자 안에 구성이 되어있지만 구성품은 위와 비슷하여 참고하시면 됩니다.

자가진단키트 사용방법

우선, 검사용 디바이스(본체)의 비닐을 뜯어 검사용 디바이스를 꺼냅니다.

면봉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검사용 면봉이다 보니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면봉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면봉을 코 속 깊숙이 넣고 돌려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점은 보통 2cm정도 넣으면 된다고 안내를 받으실건데 정확한 검사가 안될 수 있어 가급적 눈물이 나더라도 깊숙히 넣어 면봉을 돌려주신 다음 면봉을 빼내면 됩니다 깨끗한 상태에서 면봉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사진이 이미지 편집을 하다 보니 조금 화질이 깨졌습니다. 일단 추출 용액 튜브 상단 부분의 덮개를 뜯고 면봉을 넣어 여러번 잘섞일 수 있도록 면봉을 움직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면봉을 빼고  노즐캡을 끼운 후 추출용액 튜브를 흔들어줍니다.

추출용액 튜브를 검사용 디바이스의 동그란 부분에 3~4방울 정도 떨어트려 주시면 검사는 끝나게 됩니다.

이제 천천히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보통 5~15분 정도 기다려주시면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정확한 검사를 위해 15분정도 천천히 결과를 기다려주시고 15분 후 다시 확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C 부분은 항상 빨간 줄이 있어야 합니다. 정상적인 디바이스(본체)는 사진 속 모습처럼 빨간 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C부분에 빨간 줄이 없다면 해당 디바이스가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새로 구하셔서 다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본인이 코로나 양성인 경우 C와 T에 줄이 생깁니다. 음성인 경우 C에만 빨간 줄이 나오게 됩니다. 희미하게 T부분에 빨간 줄이 생기게 된다면 따로 보관 후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 판단하에 PCR 검사를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두 줄 양성이 뜨신 분은 무조건 바로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PCR)를 진행하셔서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마무리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셔서 신속항원검사는 무조건 혼자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주위 의료진에겐 사용법을 물어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혼자 못하겠으니 해달라는 그런 소리는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원칙상 절대로 대신 진행을 하면 안 된다고 하며 어린이의 경우 부모의 지도하에 진행을 하셔야지 어린이닌깐 해달라고 하셔도 안됩니다 그럼 자가진단키트로 진행한 코로나 검사 방법 어떻게 보셨나요? 위 적은 내용대로 천천히 그대로 따라 하시면 쉽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변경된 코로나 검사(PCR,신속항원검사)와 자가격리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