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고귀한 그대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군과 참전용사의 이름을 부르고, 그날의 바다와 하늘을 기억합니다.
서문
정말 비극적이고 애통합니다. 금일(2022년 03월 26일)은 천안함 피격사건이 1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천안함(PCC-772)은 그날 비극적인 일이 있기 전 평소와 같이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날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선체가 반파되어 침몰이 된 날이기도 합니다.
기억의 장면


이름을 부릅니다
천안함 46용사 및 한주호 준위
서대호 중사, 차균석 중사, 문영욱 중사, 이창기 준위, 김태석 원사, 정종율 상사, 조정규 중사, 최정환 상사, 이상준 중사, 김동진 중사, 문규석 원사, 박석원 상사, 손수민 중사, 박성균 중사, 민평기 상사, 신선준 상사, 정태준 일병, 임재엽 중사, 장진선 중사, 방일민 중사, 심영빈 중사, 박경수 상사, 남기훈 원사, 강준 상사, 안동엽 병장, 조진영 중사, 이상민 하사, 장철희 일병, 강태민 상병, 강현구 하사, 박보람 중사, 이상민 하사, 조지훈 상병, 김선명 병장, 정범구 병장, 나현민 상병, 박정훈 병장, 이용상 하사, 김선호 병장, 최한권 원사, 김종헌 중사, 김경수 중사, 안경환 중사, 서승원 하사, 이상희 병장, 이재민 병장, (한주호 준위)
기억과 다짐
이 날의 일로 인해 고귀한 대한민국의 아들들이 희생했습니다. 어떤 이는 이들의 희생을 말장난처럼 소비하고, 정치적 계산으로 이용하려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의 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이용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기억하고 잊지 말아 주세요.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늘의 평온이 그분들의 삶 위에 서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