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따마/따바는 무엇인가?

문화대혁명,중국의이야기

스스로 자신들의 역사를 파괴하던 그들이 어른이 되었다

문득 궁금했습니다. '일부 중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하는 행동도 그렇지만 다른 해외를 나가고 자신의 나라에서 왜 이런 이유 없이 정신 나간 태도를 하고 그러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중국의 따마/따바들

중국의 역사는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사회,문화,정치상 대변혁이 있었는데 사실상 그럴싸한 이유를 붙여 학살을 저지른 것이나 다름이없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 중국에선 10년동안 최소 수십만명이상이 학살당했고 최대 2천만명 정도의 사람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이때 홍위병들이 있는데 홍위병들이란 문화대혁명 당시 조직된 극좌 대중운동의 공산주의자 구성원들입니다. 중국의 따마들은 바로 여기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따마는 큰엄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50~60년대 기혼여성을 뜻하기도 한데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전세계에 중국인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세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따마라는 말은 여자를 뜻하는데 따바라고 부르면 아저씨를 칭하기도 합니다. 이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아보자면 이들이 태어나고 10대를 문화대혁명 시대를 보내게 되었고 자연스레 홍위병이 되었고 이들은 제대로 된 정서적 교육과 사회적 교육등을 받지를 못했고 그렇게 나이는 어른이 되고 시골에 내려가 농사를 짓다가 중국의 개혁개방이 시행되고 중국이 수출주도화 전략과 함께 토지개혁 등이 시작이 되었고 이 당시 따마들은 부동산으로 엄청난 부를 취득했고 돈이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일 무서운 건 이런 사람들이죠? 앞서 이야기했듯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고 매너는 전혀 있지 않으니 이 세대를 막무가내, 예의 없는 수식을 붙게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옛 것은 모조리 숙청하자. 문화, 교육, 정치, 가족 등 모든 것을"

 

1966년 베이징의 모택동 초상화 앞에 줄지어 서 있는 홍위병들 ( ⓒ rfa, 자유아시아방송)

중국의 홍위병은 스스로 자신들의 역사를 파괴하고 말살한 무지(無知)한 사람

마무리

일부 중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매너 없이 예의 없이 행동을 할까라는 생각을 해보고 알아보니 그 속에는 문화 대혁명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10대 때 홍위병이라는 행동을 하며 그 당시 지도자들의 꼭두각시처럼 행동을 했던 불쌍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들은 나이가 들고 어느 정도 살만해지자 해외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고 다니지만 기본적인 지식과 예의가 없기 때문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중국의 이미지는 부정적으로 변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를 하기도 합니다. 공산당의 그 개념과 이런 문화 대혁명의 개념적 사상들이나 이론들을 역겨울 정도로 싫어하는 한 사람으로서 과연 중국 사람들에게 문화 대혁명은 어떤 개념으로 기억하고 생각하고 있을지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