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태국 여행, 한번 보시겠어요?
이번엔 태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회사 워크숍으로 해외여행[#]을 첫 시작으로 비행기를 타봤습니다. 그렇게 이번에는 태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해외여행을 두 번이나 가게 되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미리 짐을 챙기는 것이나 준비하는 것이 나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하고 빠르게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저의 태국 여행기를 한번 보실까요?
목차
태국 여행기
저번 베트남 여행에선 아침 일찍 출발을 하였지만 이번엔 저녁 늦게 비행기를 탑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태국까지 비행시간이 4시간 50분이 소요된다고 하여 벌써부터 어떻게 4시간 50분을 견디지라는 생각으로 여행 준비를 합니다. 우선, 여분의 옷과 함께 상비약 등을 준비를 합니다. 저번에는 준비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한국에서 즐겨 먹던 라면 생각이 나는 경우가 있어서 근처 마트에 가서 컵라면을 몇 개를 준비를 하고 캐리어에 담아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여권과 함께 충전기, 보조배터리를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백팩에 담아 출발을 합니다.
오후 5시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날이 생각보다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여행 전 몇일간 꽃가루 때문에 비염이 너무 심해져 고생했는데 태국에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공항으로 들어가 봅니다. 항상 공항은 북적북적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항공권을 수령하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습니다. 시간도 시간인만큼 밥을 먹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 밥집을 천천히 봅니다. 역시 크게 먹을 건 없지만 배는 고프니깐 설렁탕 한 그릇을 먹고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심사를 하고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면 면세점이 보이는데 저는 크게 살만한 것들이 없으니 구경도 할 겸 쭉 돌아다녀 봅니다. 저번에 왔을 때는 못 본 곳인데 새롭게 확장이 된 곳인 거 같습니다. 시설이 정말 깔끔한 곳인데 아직 따로 여기서 여객 수송은 안 하고 있는 듯합니다. 다른 곳은 사람들이 북적북적한데 여기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 잠깐 앉아 비행기 탑승하기 전까지 잠시 쉬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쉬고 안내방송이 나오며 비행기 탑승을 할 수 있다는 방송과 함께 탑승을 하러 갑니다. 이때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김해공항은 군사시설도 있기 때문에 사진촬영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눈으로만 담고 이륙합니다.
역시 밤이라 어둡다 보닌깐 크게 볼 게 없긴 합니다. 초반 아래에 보면 야경과 같이 볼 수 있지만 이 또한 크게 볼만한 곳은 없습니다. 이제 출발을 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합니다. 처음엔 미리 준비했던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며 출발을 했지만 1시간 정도 보니 흥미를 잃고 밖을 봅니다. 밖을 보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하늘이지만 구름 속에서 번개가 칩니다. 하지만 소음이 있는 비행기 안에서 소리가 따로 들리진 않습니다. 혹시 비행기가 번개를 맞는 건 아닐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직접적으로 비행기에 맞아도 정전기 방출기가 있어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신기하듯이 한참을 바라보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망망대해와 같은 곳을 지나다가 밑을 보니 불빛이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합니다. 왠지 태국에 도착을 한 것 같아 시간을 보니 도착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곧이어 착륙한다는 안내방송과 함께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한국 시각으로 새벽 3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곧바로 태국 현지에 기다리고 있던 가이드를 만난 후 숙소로 향합니다. 시간도 시간인지라 얼른 자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 공항 밖을 나가니 역시 동남아 답게 날씨가 덥습니다 그렇게 바로 버스를 탑승을 하고 숙소로 향합니다. 방콕에 위치하고 있는 칸타리호텔로 이동을 합니다. 첫 모습은 경주에 있는 콘도 느낌입니다. 이날의 일정은 숙소에서 들어가며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정신없이 씻고 잠을 자고 난 뒤 일어나보니 해가 떴습니다. 원래 한국에 있을 때도 아침을 항상 먹고 움직였는데 조식을 먹기 위해서 간단히 씻고 옷을 입고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해봤습니다. 평범한 뷔페 느낌이었고 빵 위주로 먹었습니다. 그래도 배 든든히 먹고 오늘의 일정을 시작해 봅니다. 제일 먼저 이동을 하게 되는 곳은 항금산사원(푸카오 텅) 및 동굴사원이 있는 왓사켓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곳은 진짠지 모르겠지만 가이드의 말로는 한국인 가이드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하여 태국 현지 가이드(지정된 사람만 가능?)가 같이 동행을 했는데 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을 오다 보니 한국어 패치가 훌륭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입구를 도착을 하여 들어가는데 황금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처럼 황금색으로 화려한 모습입니다. 입구를 통해 올라가야 한다는 말에 굉장히 가파른 곳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가파른 곳은 아니고 천천히 올라갈만한 오르막 수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조형물(십이간지 등)이나 이 풍경이 굉장히 멋있다고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맨 위로 올라가 주위를 둘러보면 방콕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생각보다 매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 좋았습니다. 또 안에 각종 불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계단을 통해 위로 이동을 하면 옥상이 있는데 방문했던 당일 공사를 하고 있어 주위를 완벽히 못 본 게 아쉬웠습니다. 정면에서 기도하고 손을 모은채 세 번을 돌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 징이 있는데 징은 세 번을 울려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에 내려가면 동굴이 있는데 동굴 안 불상들을 보고 기도를 하고 그다음 근처에 있는 사원이 있는데 이곳은 태국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 번 와 기도를 하는 사원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복장 제한이 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긴바지와 노출이 심한 옷은 가급적 피해 방문을 해주세요.
아래의 모습은 1년전쯤 방송이 된 더짠내투어에서 나온 왓 사켓 방문모습입니다. 재미있게 같이 참고해 주세요!
자 이제 저는 다음 장소로 이동을 버스를 탑승을 하고 이동을 합니다.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 이동을 합니다. 저의 경우 사실 한 번도 돌고래쇼나 물개쇼를 본 적이 없어 흥미가 생겨 기대가 되었습니다. 쇼가 진행이 되는 장소인 파타야 돌핀아리움에 도착을 해 안으로 이동을 합니다. 곧이어 쇼가 시작이 됩니다. 정말 훈련이 잘 되어 있는 물개, 돌고래라 그런지 쇼맨쉽이 정말 좋습니다. 중간중간 진행하는 사람들은 관람객을 향해 물을 뿌리며 흥을 돋게 하며 진행을 합니다. 제일 먼저 시작을 하는 것은 물개쇼인데 물개쇼는 돌고래쇼를 위해 흥을 모으는 단계 같은 느낌입니다. 약 1시간 정도 진행이 되었고 정말 재미있게 관람을 했습니다.
이렇게 이 날의 일정은 끝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별로 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날은 새벽에 도착을 하여 잠을 자다 보니 움직이는 시간이 생각보다 늦게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일정이 다 끝나고 태국 하면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마사지죠? 마사지를 통해 새벽에 도착하고 첫날의 피로감을 풀고 다시 숙소를 향했습니다. 이번에 가는 숙소는 이전에 잤던 곳보다 조금 더 좋은 곳인 호텔입니다. 바로 더자인호텔입니다. 미리 확인을 해보니 이곳의 평점은 3.5~4.0 정도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실제로 방문을 했을 때 정말 깔끔했고 바로 뒤 쪽으로 보면 바다와 함께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장 시설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렇게 태국에서 2번째 밤이 깊어가고 숙소에 들어가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잠에 들었습니다.
아침이 왔습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출발을 하기 위해 조식을 먹고 출발을 준비합니다. 오늘 일정 중 요트를 타고 바다에 가는 일이 있어 레쉬가드를 안에 입고 출발을 합니다. 버스를 타고 출발을 하여 항구에 도착을 합니다. 동남아의 모습처럼 열대나무와 함께 항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요트를 탑승을 하고 출발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타고 출발을 합니다 그렇게 배로 출발을 하고 육지와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지자 줄낚시를 할 수 있도록 도구를 줍니다. 한번 잡아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역시 한참을 해도 잡히지 않습니다. (물고기가 없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몇몇 분은 잡으신 것을 보면 그냥 제가 실력이 없었나 봅니다. 그렇게 체험을 하고 원숭이섬 쪽으로 다가가 원숭이들을 봅니다. 원래 옛날에는 이곳 안에도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지만 안전사고 등의 우려로 이렇게 멀리서 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동을 하여 바나나보트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 저는 수영을 못하는데 바나나보트를 타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는 생각으로 안으로 풍덩 들어갔지만 자신감만 넘치고 실력이 없다 보니 허우적허우적하다가 정말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 한번 하고 오고 식겁하여 바다만 열심히 보다가 다시 육지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더위보단 시원한 느낌이 가득한 요트투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이번엔 파타야로 이동을 하여 수상시장인 플로팅마켓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곳은 물 위에 지어진 시장인데 굉장히 크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 관광의 나라답게 수많은 관광버스들이 쉴세없이 관광객을 내려주고 태워가고 바쁘게 수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상시장인데 신기한 것은 입장권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으로 예를 들면 동대문시장 들어가는데 입장권 끊고 들어가라는 말이죠 그래도 모습이 궁금하니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겉으로 볼 때 정말 작아 보이는데 실제로 안으로 들어가보니 굉장히 큽니다. 구석구석에 음식이나 물건파는 곳 등이 매우 많습니다. 또 이때 트렌스젠더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신기했습니다. 안을 둘러보다가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망고스무디를 주문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한국스무디와 미묘하게 맛이 다릅니다. 그렇게 망고스무디를 먹으면서 둘러보는데 악어 고기 등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음식들이 있어 먹어볼까라는 고민을 했는데 뒷탈이 있을거같아 패쓰! 하고 물 위에 있다보니 중간중간 다리 등도 있는데 그렇게 한참을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이 곳은 우리나라 예능에도 나왔던 곳입니다 혹시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죠? 바로 런닝맨에 나왔던 곳입니다. 가이드님 말은 아마 그때쯤이라고 하더라고요 방문객이 많아지니 입장권을 끊기 시작했던 게 말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모습은 약 12년 전 런닝맨에 나왔던 수상시장인 플로팅마켓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코끼리를 타기 위해 이동을 합니다. 코끼리를 타고 주위를 한바퀴를 돌 수 있는 곳입니다.생각보다 좌우로 움직이는게 많다보니 떨어질거같아 무서웠지만 한바퀴를 돌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기 위해 다시 숙소로 이동을 합니다. 아 코끼리 타고 내리기 전에 반지같은 것을 파는데 절대 사지마세요 그리고 난 뒤 황금절벽사원을 관람을 했습니다. 라마 9세 국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하여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세워진 곳이라고 합니다. 진짜 황금이라고 합니다. 이 곳은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인것같습니다.
태국에서 맞이 할 마지막 아침이 왔습니다. 아쉽지만 이런 아쉬움이 여행의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며 캐리어 짐을 다시 정리하고 출발을 합니다. 제일 첫번째로 가게 될 곳은 백만년 바위 공원과 함께 악어농장으로 향합니다. 바위로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고 시원하게 생긴 식물들이 이쁘게 만들어져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의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게 되면 악어쇼를 볼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앉아 쇼를 관람을 합니다. 악어를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은 아니다보니 신기하긴 하지만 사실 그렇게 추천하고 싶을만큼의 쇼는 아니였던 것같습니다. 사진만 보셔도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쇼를 다 본 다음 안쪽으로 이동을 하면 조그마한 동물원 같이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호랑이, 기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 뒤 저희는 마지막을 장식을 할 크루즈 탑승을 하러 갑니다. 어느덧 해가 지는 모습과 함께 크루즈가 출발을 합니다. 방콕의 모습을 둘러봅니다. 그렇게 크루즈로 주위를 둘러보고 내린 다음 방콕이라고 하면 바로 생각나는 곳 중 하나인 야시장을 보러 갑니다. 아까 크루즈 탑승 할 때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야시장에 파는 것들을 보면서 구경을 하다가 산 것은 바로 한국에서 입을 수 있는 티셔츠와 에코백 그리고 먹을 것등을 사고 이제 아쉽지만 태국을 떠냐아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분명 떠나고 싶지 않지만 가야하기 때문에 공항으로 이동을 합니다. 생각보다 조금 더 일찍 태국 공항에 도착을 해 입국 수속을 하고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공항이 엄청 커 안에 부대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잘되어져 있어 시간을 보내고 새벽 1시 10분(태국시간) 탑승을 마친 한국행 비행기가 태국에서 이륙하여 한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태국 올 때는 창가쪽에 앉았지만 이번엔 복도쪽으로 앉아 조용히 앞만 보고 한참을 날아 한국시각으로 오전 8시 30분쯤 김해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 날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춥네?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30분정도 있다보니 다시 적응을 했습니다. 이렇게 해외 여행은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이런저런사고)
태국 여행을 끝으로 한국에 돌아왔는데 들었던 소식 중 하나는 야시장을 방문을 했을 때 어떤 외국인이 한국인들 상대로 한국 지폐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국 지폐를 보여주기 위해 관광객은 지갑을 꺼내는데 이때 지갑의 위치를 파악을 하고 소매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절대로 해외에서 한국처럼 카페위해 지갑 노트북 가방 올려두고 화장실 가는 그런거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저희 나라야 엄복동의 나라답게 자전거 도둑은 많지만 카페 테이블 위에 휴대폰 올려두고 가도 분실 될 위험이 극히 적지만 해외는 다릅니다. 그렇게 한국에 돌아왔을 때 해외 유심을 사용을 하여 데이터를 사용을 했는데 한국 유심을 잃어버려 재발급을 하게 되었고 또 트렁크에 캐리어 실으면서 잘못들어 캐리어가 부서지는 불상사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항상 여행을 시작하거나 하고 있거나 돌아왔을 때 안전사고 등 이런 문제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거같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 중 이미 태국을 갔다온 분들 중 자신만의 여행 팁이나 알려줄 정보가 있다면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