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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이패드 에어 13 개봉기

간지뽕빨리턴님 2024. 9. 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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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병의 치료는 구매입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아이패드 에어 최초의 13인치인 아이패드 에어 13 개봉기

태블릿 자체는 사용을 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처음 태블릿이라는 것을 사용을 해본 것은 갤럭시탭 10.1(SHW-M380W)을 사용을 해봤고 이 당시 10인치 화면과 함께 두께도 굉장히 얇은 두께와 함께 휴대성이 좋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많았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OS 느낌으로 허니콤 등으로 출시를 했으나 앱의 호환성 문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굉장히 제한적이었고 태블릿 자제가 사용하기 불편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난 뒤 처음 스마트폰을 샀었는데 바로 갤럭시 S3를 사용을 했고 그 뒤로 태블릿의 필요성은 사실 크게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최근부터 갤럭시폴드 4를 사용을 하여 큰 화면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보며 사용하기 위해 태블릿을 알아보다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했습니다. 그럼 한번 장점과 함께 개봉기를 보실까요?

목차

    아이패드 에어 13

    아이패드 에어 13인치 특징 (장점, 스펙)

    ⓒ Apple

    아이패드 에어 13의 경우 2024년에 출신 된 모델로써 기존 아이패드 에어 제품의 경우 화면크기가 13인치인 것은 나온 적이 없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13인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성능은 애플의 M2 칩이 탑재가 되어있고, 고성능 앱을 실행을 할 때도 문제없이 사용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며, 카메라는 12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가 전면에 장착되어 영상통화를 통해 진행하는 화상회의 또는 페이스타임을 할 때 좋습니다, 또 사진 촬영이나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성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색상

    블루, 퍼블,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 저장용량

    128GB,256GB,512GB,1TB

    * 크기 및 무게

    가로 214.9mm, 세로 280.6mm, 두께 6.1mm, 무게 617g

    * 버튼 및 커넥터

    Smart Connector, 스피커, 마이크, 음량버튼, 카메라, 자석식 커넥터, USB-C 커넥터, 상단버튼/TouchID센서

    * 제품 구성

    iPad Air, USB-C 충전케이블(1m), 20W USB-C 전원 어댑터

    * 디스플레이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LED 백라이트 Multi-Touch(IPS), 해상도 2732x2048픽셀(264ppi),600니트밝기

    * 칩

    Apple M2, 8코어 CPU(성능코어 4, 효율코어 4), 9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8GB RAM

    * 카메라

    - 전면

    12MP 울트라 와이드, f/2 조리개, 스마트 HDR4, 1080p HD 동영상, True Tone Retina Flash

    - 후면

    12MP 와이드  카메라, f/1.8 조리개, 최대 5배 디지털 줌, Focus Pixels 오토포커스, 파노라마, 스마트 HDR4, HEIF 및 JPEG 포맷 지원

    - 동영상

    4K, 1080p HD, 720p HD, 슬로모션, 타임랩스,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

    * 무선기술

    Wi-Fi 6E, Bluetooth 5.3

    * 위치 및 센서

    디지털 나침반, Wi-Fi, iBeacon 위치 정밀 탐지 기능, GPS/GNSS, Touch-ID, 3축 자이로, 가속도계, 기압계, 주변광 센서

    * 충전 및  확장

    USB-C포트지원, 최대 6k 해상도 외장 디스플레이 지원, 4k AirPlay 미러링

    * 배터리 및 전원

    내장형 10,340 mAh

    36.59와트시 리튬 폴리머 배터리

    Wi-Fi  사용 시 최대 10시간 동영상 재생, 웹 서핑

    개봉기

    첫 출시를 하고 사실 유튜브를 봤을 때 10개 중 8개의 경우 많이 달라진 것이 없으니 이번에는 사지 마라는 반응들이 생각보다 많았지만 막상 주문을 하고 실제로 이렇게 상자를 받아보니 기대가 됩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제품 상자의 모습입니다. 크게 특별히 달라진 모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딱 누가 봐도 애플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 상자구나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영롱한 아이패드가 바로 보이고 그 안에 보면, 설명서와 함께 충전기 그리고, 충전 케이블까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아이패드 에어에는 충전 케이블을 주는가 보네요 친환경이라는 이름으로 자꾸 이런 것들이 간소화되는데 사실 너무 불편합니다.

    감싸져 있는 제품 종이를 천천히 뜯어 열어봅니다, 이번에 주문한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애플의 시그니처 색상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색상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전원을 꾹 눌러 아이패드를 켭니다. 사과로고와 함께 간단하게 설정을 할 수 있는 설정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맥북에어가 있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있어 빠르게 로그인을 합니다.

    설정이 다 끝난 모습입니다, 이제 같이 주문했던 애플펜슬도 한번 열어볼까요? 이번에 같이 출시한 애플펜슬로 바로 사용을 해보죠

    잠깐, 그전에 애플펜슬프로도 같이 구입을 했습니다, 제품 상자의 모습입니다. 정말 깔끔한 모습입니다.

    애플펜슬프로와 아이패드에어를 연결을 했습니다. 아이패드에어에는 종이질감의 액정필름을 붙였습니다. 애플펜슬 사용은 이번이 처음인데 필기와 함께 그림을 간단하게 그리는 것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랬습니다. 대학생들이 이런 걸로 메모나 필기를 한다고 하는 데 사용하기 전에는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왜 이것을 사용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오랜만에 사용하게 되는 태블릿 기기인만큼 삼성 갤럭시탭을 살까?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아이패드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없습니다. 오히려 주사율이나 방수 등 더 풍부한 옵션이 탑재가 되어 있지만 이 글을 보는 분들 중 애플병이 온 분들은 결국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구매라는 치료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유튜브에선 이번 제품이 크게 변화가 없고 왜 사냐 가격만 더 비싸졌다는 말이 있는데 가격이 좀 사악하고 양심 없긴 하지만 스스로 만족을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의 경우 아이패드 에어는 어떻게 보셨나요? 제가 구매했던 사이트 링크는 댓글을 통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구매했던 분들은 후기와 함께 궁금한 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을 통해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