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간절곶 취재기 |
오늘은 울주군 SNS 서포터즈에 올릴 글을 위해서 답사를 가려고 한다
먼저, 이번 달 첫 번째 장소는 간절곶을 선택했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돋이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중에 한 곳이다.
그래서, 나는 간절곶을 선택하고 가려고 한다.
아침 일찍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 갔다 오기 위해 집에서 일찍 나섰다.
봄이 다가오려나 날씨가 따스한 봄날같은 느낌이였다.
한 15분정도 지났으려나 간절곶 근처에 도착하였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먼저 어떻게 간절곶을 소개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을 했다.
몇일 전부터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아직은 초보인게 티나는지 눈 앞이 하얘졌다.
다시 곰곰히 고민을 하고, 차츰 휴대폰 카메라를 켜 사진을 열심히 촬영했다.
이른 시간인데, 구경 온 분들이 많이 보였다.
이곳저곳 혼자서도 많이 온 곳이지만 나도 몰랐던 곳들이 많이 보였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서 이곳은 어떤 곳인지 한번 더 알아보았다.
그렇게 간만에 많이 걷게 되어서 간절곶에 이름모를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았다
역시, 내가 언제나 힘들때마다 오던 이유가 있다.
바다는 나를 언제나 보듬어 준다.
파도소리와 내 몸을 휘감는듯한 바람이 나를 마치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이제 다시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주차장에 도착하여,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와서 제일 먼저 오늘 찍었던 사진들을 쭉 검토한다.
수평이 맞게 나왔는지 사진이 잘나왔는지 확인하고 필요없는 사진들을 전부 삭제한다.
그리고, SNS 서포터즈로 올릴 글의 원고를 작성한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매우 신중하게 생각을 하면서 적었는데
다 적고 보니 너무 형편없었다.
그래도 노력해서 적었는데 다들 잘 봐주시겠지 ?
그렇게 글을 저장한 뒤 담당자분에게 글을 올렸다고 전하고 이렇게 내 블로그에도 글을 적는다.
워터마크도 적용이 제대로 되지않아 완벽하진 않지만 말씀드렸으니 해결 해 주실거라고 믿고
이제 좀 쉬어야겠다 :D
아름다운 간절곶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되는거같아 기분은 좋다 :D
여러분도 간절곶에 놀러오세요 !
[소곤소곤 ! 담당자님의 검토가 끝난 다음 올라가게 되면 소식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