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영화 1917
영화 1917, 2020.02.19 개봉 "기대감"
이번 주 수요일 개봉한 영화 1917가 너무 보고 싶어서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4DX로 개봉을 하기때문에 4DX로 영화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4DX 상영을 하는 곳이 어디있는지 일단 CGV 검색을 통해 찾았습니다.
CGV 강변, 대구스타디움, 안산, 센텀시티, 송파, 신촌아트레온, 여의도, 영등포, 중계, 청담씨네시티
헉.. 울산..이 없습니다. 제일 가까운 곳은 부산에 있는 센텀시티라고 되어져있네요.
이때부터 고민이 듭니다. 센텀시티 4DX를 보러갈까.... CGV 삼산점에서 IMAX로 관람을 할까...
아직 고민 중이지만 꼭 보고 싶은 영화닌깐 어떻게든 볼 것 같습니다.
1917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촬영상을 수상했습니다.
잠깐 ! 이 글을 다 보시고, 영화 1917 리뷰를 봐주세요 !
해당 글 다 보고 밑의 링크를 누르시면 리뷰[감상평]을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프] - 영화 1917,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감상소감]
그럼, 1917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샘 멘데스 감독이 제작했으며, 제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TIME IS THE ENEMY
북미 포스터 공식 태그라인
// 제작진에게도 시간과 싸움이었다.. //
영화 속 두 병사, 하나의 미션 그들이 싸워야 할 것은 적이 아니라 시간이었다 !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스코필드]와 블레이크에게 주어진 미션!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에게 에린무어 장군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해야 한다 !
이 둘은 전쟁터에서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헤쳐나가는 생동감이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인공적인 조명보단 자연광을 이용하여, 영화를 담으려고 했다는 것도 눈에 보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보고 있는 관객도 마치 그 곳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큰 역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작진에게도 힘든 시간들이였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연, 이번 영화는 어떤 장면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건 영화를 보게 되다면, 짫게 후기 남기면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영화 1917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