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교의 통합추진, 국립경북대학교와 국립금오공과대학교의 통합? 국립대학의 미래? 통합추진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자 학령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출산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많은 대학들은 운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실제로 몇 년 전 동부산대학교가 폐교 결정으로 학교 문을 닫고 재학 중인 학생은 근처 학교에 강제 편입을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통계청의 통계를 보면 2030년엔 학령인구가 600만 명이 무너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방에 있는 대학은 물론 수도권 일부 대학부터 동부산대학교의 모습을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 속 앞서 이야기했던 동부산대학교의 사례와 다른 사례이긴 하지만 본질적인 의미에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