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귀한 그대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기억하겠습니다대한민국 국군과 참전용사의 이름을 부르고, 그날의 바다와 하늘을 기억합니다.추모감사기억 서문오늘 우리의 평온은 누군가의 책임과 헌신 위에 서 있습니다.정말 비극적이고 애통합니다. 금일(2022년 03월 26일)은 천안함 피격사건이 1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천안함(PCC-772)은 그날 비극적인 일이 있기 전 평소와 같이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날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선체가 반파되어 침몰이 된 날이기도 합니다.기억의 장면이름을 부릅니다천안함 46용사 및 한주호 준위서대호 중사, 차균석 중사, 문영욱 중사, 이창기 준위, 김태석 원사, 정종율 상사, 조정규 중사, 최정환 상사, 이상준 중사, 김동진 중사, 문규석 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