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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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자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
최근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너도나도 주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웠다면 최근 접근이 많이 간편해진 덕분에 많은 분들이 접근이 많아졌습니다. 저 또한 주식에 대해서 아예 모르고 접근을 했다가 조금씩 주식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는 주식 용어로 들리는 감자라는 것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엥? 감자? 먹는 감자?
감자
(Reduction Of Captial)
목차
1. 감자란 무엇인가?
최근 A라는 주식이 거래정지가 되면서 감자가 된다는 말을 듣고, 감자? 먹는 감자는 아닐 껀데 감자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아리송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감자라는 것을 쉽고 짫게 이야기하면 "자본을 감축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되는 말로는 '증자'라는 개념으로 "자본을 증가"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감자는 회사의 임의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법에 따라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통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호재가 될 수도 없고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악재 중 하나인 것이죠.
감자에도 종류가 두 가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2-1. 유상감자
앞서 제가 위에 말했다시피 A라는 기업에서 감자를 할 때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가격의 일부를 되돌려 받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유상감자를 하는 경우 A 주식회사 규모(크기)에 비해 자본금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규모를 적절하게 줄일 때 주로 유상감자를 합니다.
그럼, 유상감자는 호재인 것일까? 두 가지의 관점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공급량이 줄고 기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는 상승해 주가 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자본금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A기업의 자본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기업의 안전성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2-2. 무상감자
유상감자와 반대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이해가 편합니다, 무상감자는 주주에게 보상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재무상태표에서 자본항목만 일부 변동하는 것입니다.
보통 무상감자를 하는 경우 재무상태표에서 이익잉여금이 0에서 아래로 떨어지며 결손금(용어 뜻 : 기업 경영활동결과 순자산(純資産)이 오히려 감소하는 경우에 그 감소분을 누적하여 기록한 금액) 많아지면 결손을 지우고 이익배당을 가능하게 위해 주로 사용이 됩니다.
3. 끝으로
이번 글을 통해서 유상감자, 무상감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몰랐던 용어라 검색해보며 혼자 이해하고 쉽게 설명을 해드렸는데 혹시나 제가 알고 있던 개념이 다르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