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이룹니다, 오딘박스(OdinBOX)

언제나 어디서나 오딘박스와 함께!

무차별 흉기 난동, 대처방법

간지뽕빨리턴님 2023. 8. 6. 19:14
반응형

내가 스스로를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차별 흉기난동은 어떠한 이유에서 정당화될 수 없는 테러입니다.

최근 무차별 흉기난동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신림 칼부림 난동을 시작으로  서현역 무차별 흉기난동 그 외 모방 범죄가 발생이 되고 있고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범죄가 아닌 그야말로 대상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 무차별적으로 지나가고 있는 일면식 없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해를 가하고 있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의 인기 검색어를 보게 되면 호신용품이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데 실질적인 난동에 대해서 내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대처방법

    "무조건 난동범과 반대 방향으로 뒤도 보지 말고 도망가라!"

    흉기 난동범과 마주쳤다면 무조건 도망가셔야합니다. 성인 남성이든 여성이든 맞서 싸우려고 할 생각자체를 하시면 안 됩니다. 상대가 칼을 들었는데 내가 운동을 했으니 제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상황을 가정을 해봅시다. 여러분이 주말 어느 오후 시간에 쇼핑몰에 쇼핑을 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입구 쪽에서 칼을 든 사람이 들어옵니다. 이때부터 여러분들은 대처 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저 사람이 나를 향해 달려들지 않더라도 낌새가 보인다고 하면 큰소리로 '칼이야! 도망가!'라고 크게 소리치면서 범인과 반대방향으로 전속력으로 뛰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 안에서 무작정 계속 도망갈 수 없을 경우 탈의실이나 창고 등 범인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피신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이번 서현역에서도 보안실과 창고 등에 실제로 숨어있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숨었는데 범인에게 발각이 되었다면 현장에 있던 물건을 문에 최대한 다 붙여서 최대한 열 수 없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경찰에 신고를 해서 '경찰입니다. 문 여세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바로 열면 절대로 안됩니다. 과거 해외 총기사건에서도 난동범이 더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기 위해 일부러 경찰인척 소리를 치면 사람들을 밖으로 유도하여 살인을 했던 전례가 존재해 항상 경찰입니다.라는 말에도 그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대만 무차별 칼부림 中

    대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긴 물건을 가지고 대응을 할 수 있었야 합니다. 밀대와 같이 긴 물건이 제일 적당하게 좋고 의자도 그나마 방어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호신용품이 왜 쓸모가 없냐면 보통 호신용품을 주머니 또는 가방에 넣고 다닐건데 만약 눈앞에 흉기난동범이 달려오는데 그걸 정상적으로 꺼낼 수 없을 겁니다. 당황했을 것이고  시간이 수초가 걸립니다 그동안 저 난동범은 저의 근처에 이미 달려오고 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차라리 도망을 가고 정 도망을 갈 수 없을 땐 주위 의자 그리고 긴 물건을 이용하여 대응을 하고 주변에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을 하세요 이런 난동범의 특징 중 하나는 단시간에 많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렇게 저항을 하면 포기하고 다른 타깃을 잡기 위해 가려고 합니다.

    정말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제일 좋은 것은 도망입니다. 무조건 도망가세요 남녀노소 필요없이 나서지 말고 도망을 가고 도망가고 범인이 안 따라온다면 경찰에 신고를 통해 최대한 생각나는 범인의 정보를 신고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도망가라

    2. 큰소리로 주위에 상황을 전파해라

    3. 신고해라

     

    신림역 인근 대낮 공포의 칼부림…1명 사망·3명 부상 / JTBC 뉴스룸 - 신림역 관련

    [오늘 이 뉴스] 모습 드러낸 흉기난동 피의자 왜 서현역 택했나 물었더니.. (2023.08.05/MBC뉴스) - 서현역관련

    마무리

    흉기로 찔러서 때렸더니 폭행죄… ‘정당방위’ 범위는 어디까지?  조선일보 [#]

    흉기 찔리자 맨손 격투로 제압…법원 “정당방위 아냐” 동아일보 [#]

    "당신의 어떤 이유로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이런 안좋은 글들을 최대한 안 적고 싶었지만 인터넷을 통해 다들 알아보니 자기들 눈앞에 흉기난동범이 나타나면 싸울 거다라는 말이 너무 많아 당연히 그럴 일 없겠지만 혹시나 영웅심리로 칼을 든 범임에게 맞서 싸우는 분들이 실제로 있을 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여러분 목숨은 하나입니다. 다시 리셋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도망을 가고 주위에 상황을 전파하고 주위 사람도 도망갈 수 있도록 유도하며 경찰에 신고하세요 최근 묻지 마 범죄에 정부와 경찰은 대응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소극적인 대응 방식과 다르게 강력하게 대응을 한다고 하니 여러분은 최대한 나서지 않아야 합니다. 또 괜히 우리나라는 정당방위 기준이 모호하여 흉기난동범보다 오히려 여러분이 범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마치 유행처럼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엄중한 처벌(관련 일부 기사 : '칼부림 예고글' 작성자에 살인예비 혐의 적용… 신림역 사건 이후 처음 - MoneyS [#])을 말하고 있어 이런 글은 절대 장난으로 올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