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우리가 태어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기록이 되었을까요?
우리 부모님이 작성한 출생신고서 보는 방법은?
출생신고서는 여러분이 태어났을 때 작성하는 서류 중 하나로써 사실 찾아보기 힘든 서류 중 하나입니다. 저도 이때까지 출생신고서를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으니깐요. 그러나 이 서류는 정확한 정보로 때로는 법적이나 추억으로 볼 수 있는 서류가 될 수 있어 해당 서류를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간단하고 쉬우니깐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목차
출생신고서
조건 및 필요서류
추생신고서의 보관기관은 원래 만 27세까지 그러니깐 27년까지 보관을 하고 폐기 조치가 됩니다, 그러나 2022년 법이 개정이 되면서 만 30세까지로 확대되었습니다.
1. 기본증명서(상세)
2. 신분증
1. 발급 방법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을 하고 상단 증명서 발급에 기본증명서 발급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개인정보 이용약관에 동의를 선택하고 개인정보 입력 후 간편 인증 또는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발급 대상자는 본인이라고 하고 증명서 종류에서 기본증명서를 선택하고 상세증명서 주민등록번호를 전부 공개로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인쇄를 하고 들고 가시면 됩니다.
직접 발급의 방법은 위와 같이 진행을 하시면 되고, 법원 방문하여 서류 발급할 수 기기에 가면 똑같이 발급을 할 수 있습니다만 유료이기 때문에 직접 발급을 하고 갑니다.
법원은 아무 곳이나 방문을 하면 되는 건 아닙니다. 기본증명서 발급을 하면 맨 위에 있는 등록기준지의 가정법원으로 방문을 해야 합니다. 그럼 등록기준지 법원은 어디에 있는지 알고 계시는가요? 찾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대한민국 법원에서 운영하는 관할법원 찾기[#]에 들어갑니다. 아까 등록기준지 기준으로 찾게 되면 해당 등록기준지에 있는 법원이 나오게 되는 이곳을 방법을 하면 됩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준비할 수 있는 자료들은 전부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내 정보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니깐 아까 관할법원 찾기를 하면 해당 법원의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는데 그 번호로 연락하여 출생신고서 열람을 하려고 하는데 자료가 있는지 미리 확인을 하기 위해 연락을 드렸다.라고 하면 담당하는 곳으로 전화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난 뒤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이야기하면 자료가 있다 없다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을 하면 법원마다 조금씩 다른듯한데 어떤 곳은 당일 바로 받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약 며칠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곳도 있어 미리 전화로 알아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발급후기
만 30세가 다가오고 있어 이젠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자료가 폐기될 수 있어 출생신고서를 발급을 받기 위해 기본증명서(상세)를 발급을 받고 신분증(모바일신분증도 가능)을 챙겨 저의 등록기준지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가정법원에 방문을 하려고 합니다.
다른 지역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울산의 경우 원래는 지방법원만 존재하는 곳이었으나 가정법원이 생긴 지는 얼마 안 되었다고 합니다.(그래서 가정법원으로 처리될 일은 부산 쪽으로 많이 갔다고 합니다.)
민원동으로 들어오게 되면 바로 마주치는 곳입니다. 앞으로 가면 은행들이 있는데 제가 방문을 했을 때는 12시 45분쯤 된 것 같은데 점심시간은 전부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민원동 입구에 들어가 바로 오른쪽으로 보면 가정법원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통해 2층을 올라가면 됩니다.
2층에 올라가면 바로 마주편에 들어가 출생신고서 열람을 하러 왔다고 하면 신청서와 함께 필요서류를 달라고 합니다. 작성하고 서류 제출을 완료하면 되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 기준으로 며칠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여 등기신청을 하고 왔는데 이것을 신청하기 위해선 1층에 있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미리 등기 비용을 결제를 하고 봉투와 함께 제출을 하면 등기로 우편을 보내줍니다.
[ 이 날 처음 가정법원이라는 곳을 방문을 했는데 정말 불친절함의 끝이었습니다. 민원인에게 손으로 응대하는 것부터 싸울까라는 고민을 할 정도였습니다.]
영업일 기준으로 약 3일 정도 소요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체국으로 등기우편으로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출생신고를 어떻게 했는지를 알 수 있었고 알아보니 2000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출생신고서에 부모님의 학력을 기입하였다고 합니다. 본의 아니게 부모님의 학력정보 등을 알 수 있었고 태어난 날짜와 태어난 시간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몸무게 등이 상세하게 나와있어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만 30세 넘으면 보고 싶어도 못 봅니다, 자료의 보관기간이 법적으로 만 30세까지라 그때부턴 전혀 우리가 알 수 없어 그전에 미리 할 수 있을 때 한번 저장을 해두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은 출생신고서 열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가하시나요? 이 글을 보고 여러분도 출생신고서 열람을 신청을 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