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0 울주 SNS 서포터즈 입선 !

울주군 SNS 서포터즈가 되다!

2019년 12월 23일부터 2020년 01월 05일까지 "제 2기 울주군 SNS 서포터즈" 모집 기간이 있었다.

https://blog.naver.com/ulju_love/221751363448

제 2기 울주군 SNS 서포터즈 모집 안내

처음에는 이런 것이 진행되는 것인지 모르고 있다가 2020년 1월 2일에 알게 되었다

그리고, 꼭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제일 먼저 주제를 정하기 위해 고민했다.

어떤 것을 전달을 해야 잘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보니

내가 잘 알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해서 "외고산 옹기마을"을 주제로 정했다.

참고 글 [#]

[울주군] 전통이 숨 쉬는 곳, 옹기마을로 떠나자 !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곳이라도 설명을 하려면 내가 그 장소를 더 자세히 알고 있어야겠다고 판단해서
인터넷으로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고 알아보았다 그리고 여러 자료를 취합하고 직접 방문해서 사진 자료를 남기고

글을 작성하고 1월 4일 저녁 늦게 "제 2기 울주군 SNS 서포터즈"를 지원하게 되었다.

글 적는 것은 자신감이 어느정도 있었기도 하고 왜 자신감이 있냐면,

그동안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어느 정도의 연습이 있었기에 이런 것도 큰 문제 없이 적었기에 내심 기대는 하고 있었다.

합격자 발표는 1월 8일로 [예정]되어져 있어서 8일날은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 날 오후 6시가 되어가고 있는데 전화가 없어서 "떨어진 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궁금하여, 전화하기로 했다.

" 여보세요, 울주군 SNS 서포터즈 발표 날짜가 오늘이던데, 발표가 된건가요 ? "
" 오늘 담당자 분이 안나오셔서요, 내일 다시 전화주시겠어요 ?"
" 아....네 "

다음 날, 오전 9시쯤 다시 전화를 걸었다

" 울주군 SNS 서포터즈 발표때문에 연락드렸는데요 "
" 아 지금 담당하시는 분이 자리에 안계셔서 1시간 뒤 연락 주시겠어요 ? 아니면, 오시면 전화드릴 수 있게 전달할까요 ?"
" 아 그럼, 오시면 전화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한시간 뒤, 전화가 울렸다.
발표가 월요일쯤 개별 통보가 될 거라고 하셨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일상을 지내고 있던 중 금요일날 [10일] 오후 울주군청에서 연락이 왔다.

합격 전화 [통화 기록]

" 최영환님이시죠 ? SNS 서포터즈 신청하신거 선정되셨구요 축하드립니다. "

너무 기뻤지만 담담한 척
" 네 .. 네 아 감사합니다 "

전화를 끊고 울주군청 블로그에 합격자 게시글이 적혀있기에 확인해 보니,

합격자 명단의 자랑스러운 내 이름 [자료 : 울주군청 공식 블로그]

나의 이름이 뙇! 아쉽지만... 입선을 받게 되었다.
https://blog.naver.com/ulju_love/221766925057

2020 울주 SNS 서포터즈 모집 콘테스트 결과 발표!!

다른 분들 글 적은 걸 쭉 둘러보면서 읽어보니, 너무 잘 적으셨던 분들도 많아서 나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2020년 1월 좋은 소식이 나와 함께해서 기분 좋은 시작으로 예감이 좋은 한 해로 시작되어 행복한 느낌이다.
그럼, 발대식 진행하고 발대식 모습도 올릴게요!

 

발대식 소식은 아래 글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어요 :D 참고 [#]

'울주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