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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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옹기장인들이 모인 곳
울주 SNS 서포터즈 2월 마지막 주제로 옹기마을을 가기로 정하였다.
간절곶 그리고, 옹기마을을 정했었다,
간절곶은 저번주에 관련된 내용들을 작성해 올렸었고 이제 글이 올라가길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엔 외고산 옹기마을을 취재하기로 했다.
옹기마을은 나에게 있어선 행운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이 곳이 나를 SNS 서포터즈로 만들어준 고마운 장소였기때문이다.
아침 일찍 어머니와 산책을 하자고 하며, 어머니와 함께 아침 일찍 차에 시동을 걸고 옹기마을로 향했다.
내가 커가면서 어머니와 이야기하는게 더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같이 이야기도 나누며, 걷고 싶어 같이 가자했다.
아침에 집을 나섰는데, 왜이리 갑자기 또 겨울이 찾아온 것처럼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
옹기마을 도착 후 옹기마을 입구에서부터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91434
입구에는 작년 1월 17일날 대통령이 이 곳을 방문을 했다고 안내판이 세워졌다.
그 밑의 길을 따라서 어머니와 걷기로 하고 걸었는데, 추웠던 날씨치곤 걷다보니 햇빛도 좋아 걷기 좋은 날씨였다.
옹기마을의 거리를 여기저기 둘러보며 휴대폰을 꺼내 촬영을 했다.
매년 옹기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자주 왔었지만 사람도 없었던 오전 시간대라 그런지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햇빛과 옹기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모습에 어머니와 함께 구경하기도 딱 좋았다.
그렇게 어머니와 옹기마을을 한바퀴둘러보고 근처 남창옹기종기시장에 들러 따뜻한 국밥 한그릇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 도착 후 울주 SNS 서포터즈 원고를 위해 사진 정리를 먼저 했다.
컴퓨터로 촬영했던 사진을 옮기고 사진 선별을 했다.
사진 각도등이 안맞는 것은 전부 삭제를 했고 15장 정도로 사진을 정한 다음 원고를 작성을 했다.
원고 작성 후 내용이 안맞다 싶으면, 조금씩 수정을 하고 원고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후 글을 저장했다.
아직은 서툰 모습이 많이 보여서 내 자신이 조금은 아쉽지만 첫 술에 배부르랴 아직은 걸음마뗀 아기처럼 조심조심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번 글도 올라간다면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