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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2

원망했던 나의 아버지, 하늘로 보내드리며 적는 편지

지독했던 원망 끝에 아버지를 보냈습니다.술 냄새 속에 가려졌던 당신의 진심2025. 12. 24. 소리 내지 못한 고백2025년 12월 7일,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틀 뒤인 12월 9일, 입관과 발인을 거쳐 화장까지 마쳤습니다. 경제적인 사정과 여러 이유로 가족들과 고심 끝에 '무빈소 장례'를 치렀습니다. 빈소도 없이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길, 차가운 공기만큼이나 가슴 한구석이 무겁고 씁쓸했습니다. 아버지의 술 냄새, 그리고 나의 상처어린 시절 제 기억 속의 아버지는 늘 술에 취해 계셨습니다. 현관문을 열 때부터 풍겨오던 지독한 술 냄새는 어린 저에게 공포였고, 지울 수 없는 상처였습니다. 술에 의지해 삶을 버티던 당신의 모습 때문에 저는 참 많이도 울었고, 아버지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DailyRoutine 2025.12.24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귀한 그대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기억하겠습니다대한민국 국군과 참전용사의 이름을 부르고, 그날의 바다와 하늘을 기억합니다.추모감사기억 서문오늘 우리의 평온은 누군가의 책임과 헌신 위에 서 있습니다.정말 비극적이고 애통합니다. 금일(2022년 03월 26일)은 천안함 피격사건이 1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천안함(PCC-772)은 그날 비극적인 일이 있기 전 평소와 같이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날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선체가 반파되어 침몰이 된 날이기도 합니다.기억의 장면이름을 부릅니다천안함 46용사 및 한주호 준위서대호 중사, 차균석 중사, 문영욱 중사, 이창기 준위, 김태석 원사, 정종율 상사, 조정규 중사, 최정환 상사, 이상준 중사, 김동진 중사, 문규석 원사,..

DailyRoutine 202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