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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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짜잔 새해가 시작된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간은 빠르게 흘러 2022년이 한달정도가 지났습니다. 항상 지금 이 순간 시간이 늦게 간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어느샌가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지 놀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벌써 2월달인거 보면 또 잠시만 있다보면 금방 3월이 되고 6월이 되고 그리고 12월 연말이야기가 나올거라고 봅니다 다들 그만큼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설날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여러분에게 소개 해드릴께요.
설날(Korean New Year)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 받기 좋아하세요 우리 집 뒤 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정말로 참말 좋아요 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시고 우리 우리 내 동생 울지 않아요 이집 저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 설날 관련 동요 - |
한 해의 첫 날의 명절을 의미합니다.
음력설, 구정 등을 통틀어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음력설의 날짜의 경우 음력 1월 1일이 되고 설날을 부르는 말로 다른 말은 구정, 정월초하루, 음력설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흔히 지켜지는 명절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 설 전날은 까치설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까치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옛날과 달라진 설날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인원 제한이 있다보니 가족들과 마음껏 한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고 성묘라는 것또한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변화할수록 이런 문화들은 바쁘고 힘들어서 잊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만 저의 어린시절 명절만 되면 큰 밥상에 친척들이 모여 하하호호 떠들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성묘가서 절하고 음식을 먹던 그리고 세배하면서 절받던 그 당시가 그리워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세월과 함께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하게 변화할테니 없어지는 문화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과거 휴대폰이라는 것이 있기전까지만 하더라도 삐삐라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듯이 세월의 물살은 그 누구도 버틸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할 땐 변화하더라도 지금 이순간만큼은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올해 목표했던 일을 위헤 뛰어가야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