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이 휘날리며~♪" 봄~봄~~봄이 왔어요~ 벚꽃이 활짝 피고 있어요!♬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따쓰한 봄이 왔습니다. 또 어김없이 불청객인 미세먼지도 덤으로 찾아오긴 했지만 아름다운 벚꽃이 전국적으로 활짝 피며 길었던 겨울의 끝과 함께 봄이 시작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번엔 전국 벚꽃 개화시기와 함께 벚꽃의 명소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여러분들만 알고 있던 곳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많은 분들에게 여러분들이 알 고 있는 곳도 알려주세요! 목차 벚꽃개화시기&벚꽃명소 전국벚꽃개화시기 서울 - 4/3 수원 - 4/7 부산 - 3/22 울산 - 3/27 대구 - 3/26 대전 - 3/30 포항 - 3/24 안동 - 3/31 청주 - 3/31 서산 - 4/6 인천 - 4/7 강릉 - ..

7번 국도를 시작으로 떠나는 여행 출발 준비는 끝! 이제 가볼까? 2020년 여름에 대학 방학시절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과 나 자신에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125cc 바이크를 타고 있었는데 바이크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바이크를 타고 강원도 고성[#]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통일전망대를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시간도 꽤 많이 늦기도 했고 바이크를 타고 통일전망대를 갈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바로 옆에 있는 명파해변을 갔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취업을 하고 일한 지 1년이 넘었고 그동안 중고차지만 저의 차도 생겨 차로 떠나보자는 생각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 차량에서 촬영된 사진은 거치대를 통해 촬영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목차 ..

보삼영화마을기념관,체험,울주군,울산광역시,보삼마을,유텔링,울산이야기,관광지,여행,대관,게임,보드게임 U-Telling, 보삼영화마을기념관으로 떠납니다. 과거 영화 촬영지로 많이 나왔던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삼동면 보삼영화마을기념관이라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대표적으로 촬영된 영화는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씨받이, 뽕, 변강쇠 등이 촬영이 된 촬영지입니다. 현재는 촬영을 했던 장소는 보존이 되어있진 않지만 기념관을 통해 그 당시 촬영을 했던 자료들과 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어 그 곳을 보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울산 이야기는 울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보삼영화마을기념관! 출발합니다. 목차 보삼영화마을기념관 소개 이곳은 1980년대 토속적인 분위기와 함께 ..

외고산옹기마을,전통옹기,항아리,옹기,아이들과함께,산책하기좋은곳,드라이브,구경,전통문화,체험,박물관,울산,울주군 한국전쟁 당시 전국 각지 옹기장인들이 모여 대한민국 최대의 옹기마을이 되다. 대한민국 최대 옹기마을은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바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습니다. 과거 6,25 한국전쟁 당시 옹기 장인들이 모여 현재 최대의 옹기마을이 된 외고산 옹기마을 이곳은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오기도 좋고 노인분들은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젊은 세대들은 과거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살아가던 모습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옹기는 우리의 지혜가 모여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드는 사람의 정성에 따라 그릇이 완성되고 그 그릇은 훌륭한 음식 저장고가 됩니다. 숨 쉰 다라는 게..

바이크 라이딩, 잠깐의 외출, 일상 속의 잠시 여유,스트레스해소 일상 속에서 잠시 느끼는 여유 평일 밤 저녁을 먹은 뒤 답답함이 느껴져 바람 쐴 겸 바이크를 타려고 한다. 며칠 사이 가끔 시동은 걸지만 타고 다니질 않아 계속 지하주차장 한편을 차지하고 있었다. 도로를 달리고 싶은 건 내 바이크도 똑같은 생각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바이크를 타기 위해 안전용품[장갑/부츠/헬멧/재킷]을 챙겨 지하주차장을 내려간다. 혹시나 바이크 주위를 이리저리 유심히 본다 혹여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오래간만에 확인하는 거라 다른 문제도 없는지 확인을 한다 별문제 없어서 키를 돌리고 버튼을 누른다 "웅~"힘찬 소리와 함께 숨 쉬는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에 나도 같이 반응하며 심장이 뛴다 약 5~10분간 예열..

울주군,옹기마을,아이들과체험하기좋은곳,여행지,축제,울산 대한민국 옹기장인들이 모인 곳 울주 SNS 서포터즈 2월 마지막 주제로 옹기마을을 가기로 정하였다. 간절곶 그리고, 옹기마을을 정했었다, 간절곶은 저번주에 관련된 내용들을 작성해 올렸었고 이제 글이 올라가길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엔 외고산 옹기마을을 취재하기로 했다. 옹기마을은 나에게 있어선 행운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이 곳이 나를 SNS 서포터즈로 만들어준 고마운 장소였기때문이다. 아침 일찍 어머니와 산책을 하자고 하며, 어머니와 함께 아침 일찍 차에 시동을 걸고 옹기마을로 향했다. 내가 커가면서 어머니와 이야기하는게 더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같이 이야기도 나누며, 걷고 싶어 같이 가자했다. 아침에 집을 나섰는데, 왜이리 갑자기 또 겨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