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국밥 한그릇, 정말 좋았어 날씨가 갑자기 또 겨울이 온 것처럼 어제부터 너무 추워졌다. 어머니와 함께 같이 가기로 하여, 일찍 일어나 준비하였다. 오늘 아침에도 울주군 SNS 서포터즈의 2월 마지막 취재를 하기 위해 일찍 집에서 나섰다 오늘 갈 곳은 '외고산 옹기마을' 나를 서포터즈에 붙게 해준 행운의 장소이다. 취재기는 나중에 다시 한번 글을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산책 겸 취재를 마치고 난 뒤 어머니와 아침 겸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갔다 마침 장날이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나오셨었다. 친근한 모습들 친근한 냄새들 너무 편하고 좋았다. 시장 안에는 많은 국밥집들이 있는데, 어디를가든 다 맛있는 곳이기에 어머니와 길 걷다 보이는 곳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