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이룹니다, 오딘박스(Odi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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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0

2023년도 오딘박스 연말결산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23년도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023년도 연말을 마무리하면서 적어봤습니다. 숨 바쁘게 달려왔던 계묘년(癸卯年)의 2023년이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가 끝나고 다시 갑진년(甲辰年)의 2024년도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2023년도 결산의 글을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단순 저의 블로그의 결산뿐 아니라 여러 가지 소식과 함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적어보면서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연말결산 오딘박스(OdinBOX)의 마무리 " 나의 기록은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 " 첫 시작은 내가 쓴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을 하면서 어떤 글을 올릴지 정해진 것이 없..

DailyRoutine 2023.12.31

준비됐나? 그럼 출발해보자 어디로?

7번 국도를 시작으로 떠나는 여행 출발 준비는 끝! 이제 가볼까? 2020년 여름에 대학 방학시절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과 나 자신에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125cc 바이크를 타고 있었는데 바이크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바이크를 타고 강원도 고성[#]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통일전망대를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시간도 꽤 많이 늦기도 했고 바이크를 타고 통일전망대를 갈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바로 옆에 있는 명파해변을 갔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취업을 하고 일한 지 1년이 넘었고 그동안 중고차지만 저의 차도 생겨 차로 떠나보자는 생각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 차량에서 촬영된 사진은 거치대를 통해 촬영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목차 ..

DailyRoutine 2023.07.31

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 여행기

'첫 여행의 설렘' 좌충우돌 해외여행기 앞서 이야기했듯이 지금까지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기도 했고 당연히 해외를 나간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여권을 만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정말 운이 좋게 회사에서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여권이라는 것도 처음 발급을 받아보고 캐리어에 필요한 물건을 준비하면서 여행을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패키지여행과 똑같이 여행을 갔었는데 첫 해외여행을 정리하면서 기억에 담아두고 혹시나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베트남여행기 준비및출국 해외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여권부터 우선 발급을 준비를 했습니다.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분증과 함께 각 구청에 비치된 신청서를 ..

DailyRoutine 2023.06.18

동해선 광역전철 [태화강 - 부전] 개통 타봤습니다

동해선,복선전철,광역철도,전철,코레일,한국철도공사,울산광역시,부산광역시,기차,무궁화호,개통,시간표,요금 울산에서 부산까지! 이제 고래는 바다로 보내주세요! 울산은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하철이 없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교통이 불편하여 개인 차량(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굉장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울산에 지하철을 만들 수 없다는 말도 있는데 만들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경제성이 없다는 판단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울산은 시내버스의 배차간격과 함께 여러 가지로 교통이 불편했는데 기존 동해남부선 구간이 복선전철로 변경이 되고 그 자리에 전동차가 다니게 되었습니다. 기존 부전-일광 구간은 2016년 개통이 되고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 일광-태화강 구간은 개통이 늦어지다 드디어 2021년..

DailyRoutine/Ulsan 2021.12.28

[여행] 울산에서 7번 국도 종점인 강원도 고성(명파해변) 여행기

7번국도,울산에서고성,울산광역시,강원도,강릉,포항,경주,영덕,울진,태백,속초,경북,바이크여행,대학생,125CC, 오토바이,취업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행 [간단한 동영상입니다 글도 같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계획 출발지 : [울산] 목적지 : [7번 국도 종점(강원도 고성)] 일정 : 2020년 08월 12일 ~ 13일 준비물 : 여분의 옷, 물, 수건 등 12일 출발하는 날 다행히 날은 쾌청했다. 아침 8시 20분 주차장에 시동을 걸고 출발을 했다. 첫출발 주변을 보니 눈부신 하늘과 푸른 하늘이 나를 더욱 빛내주는 듯하다. 출발을 하고 경주를 거쳐 포항을 접어들고 날씨가 더워져 옆을 보니 편의점이 있기에 물도 먹고 잠시 쉬어갈 겸 멈췄다. 다시 출발을 했다. 슬슬 체력적인 한..

DailyRoutine/Car 2020.08.2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화면에 메시지 출력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초보, 첫 시작, 메세지출력 메세지 출력 날짜 : 2020-03-18 MainActivity.java는 앱 실행시 최초로 보여지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자체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템플릿 코드에서 정해지는 것인데, 꼭 MainActivity로 할 필요는 없다. Activity의 UI는 우리가 MainActivity의 소스코드를 보면, 보통 R.layout.OOO으로 나와져있다. 자동 생성이 된 것을 보면, 보통은 아래와 같이 표시되어져있다. setContentView(R.layout.activity_main); 그리고, 파일을 실제로 찾으려면 Ctrl(컨트롤)을 누르고 activity_main을 누르면 이동이 되고, 직접 찾으려면 옆에 app폴더를 누른 후, res를 누르고 ..

이베리코 돼지고기, 한 점의 기쁨

돼지고기, 삼겹살, 울산맛집,고기,육류,삼겹살,돼지고기 한 점, 한점 맛을 느낄 시간도 아깝다. 저녁시간 오늘은 뭐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맛있는 근처 맛있는 고깃집이 생각나 고기를 먹으려고 가기로 했습니다. 3번째로 가는 고깃집인데 만족스럽게 먹어서 고기하면 생각나는 곳입니다. 여기는 일반 고기 말고 이베리코를 팔고 있습니다. 이베리코란 이베리코 반도에서 생산된 흑돼지 고기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등급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항상 고기 굽기 전 준비할 때는 늘 기분이 상승되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이건 국롤인건 다들 공감하시죠? 이제 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본격적으로 굽기 시작합니다. 저와 친구 둘이서 갔는데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고기를 잘 못 굽는 저주의 손을 가지고 있어 사장님이 옆에서 조금 조..

DailyRoutine 2020.03.12

일상의 스트레스를 가로질러 달리다.

바이크 라이딩, 잠깐의 외출, 일상 속의 잠시 여유,스트레스해소 일상 속에서 잠시 느끼는 여유 평일 밤 저녁을 먹은 뒤 답답함이 느껴져 바람 쐴 겸 바이크를 타려고 한다. 며칠 사이 가끔 시동은 걸지만 타고 다니질 않아 계속 지하주차장 한편을 차지하고 있었다. 도로를 달리고 싶은 건 내 바이크도 똑같은 생각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바이크를 타기 위해 안전용품[장갑/부츠/헬멧/재킷]을 챙겨 지하주차장을 내려간다. 혹시나 바이크 주위를 이리저리 유심히 본다 혹여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오래간만에 확인하는 거라 다른 문제도 없는지 확인을 한다 별문제 없어서 키를 돌리고 버튼을 누른다 "웅~"힘찬 소리와 함께 숨 쉬는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에 나도 같이 반응하며 심장이 뛴다 약 5~10분간 예열..

DailyRoutine/Car 2020.03.09

든든한 국밥 한그릇하실래요 ?

따뜻한 국밥 한그릇, 정말 좋았어 날씨가 갑자기 또 겨울이 온 것처럼 어제부터 너무 추워졌다. 어머니와 함께 같이 가기로 하여, 일찍 일어나 준비하였다. 오늘 아침에도 울주군 SNS 서포터즈의 2월 마지막 취재를 하기 위해 일찍 집에서 나섰다 오늘 갈 곳은 '외고산 옹기마을' 나를 서포터즈에 붙게 해준 행운의 장소이다. 취재기는 나중에 다시 한번 글을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산책 겸 취재를 마치고 난 뒤 어머니와 아침 겸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갔다 마침 장날이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나오셨었다. 친근한 모습들 친근한 냄새들 너무 편하고 좋았다. 시장 안에는 많은 국밥집들이 있는데, 어디를가든 다 맛있는 곳이기에 어머니와 길 걷다 보이는 곳을 갔습니다...

DailyRoutine/Ulsan 2020.02.18

이번 학기 마지막 기말고사를 위해 쉬어갑니다.

기말고사 준비! 복학 후 첫 등교할 때, 그 떨림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번 학기 마지막인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아쉬운 것도 많이 있고 부족한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값진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기의 마무리인 기말고사를 위해서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중간중간 시험 공부하면서 필요한 내용도 올리겠지만 소식이 뜸해질 수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 기말고사 열심히 노력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그럼 ! 또 봐요 !

NOTICE 2019.12.11